성동구 금호1가동은 지역 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전신주 불법 광고 전단과 벽보를 줄이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설치해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치 구간은 불법광고물 부착이 잦은 신금호역 주변과 골목미관개선사업 대상지인 금호로 16길 골목 주변으로 동단위 시민참여예산 민관협력사업과 연계해 컬러풀한 이미지의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4개의 전신주에 설치 완료했다. 딱딱한 경고문구 대신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금호동이 참 좋습니다” 등 감성적인 글귀와 아름다운 풍경 이미지가 담긴 방
종로구는 구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을 "자율방범 순찰의 날" 로 지정해 종로구 자율방범연합회의 활동을 강화한다. 종로구 자율방범연합회는 23개 지대, 총 728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종로구 관내의 안전 취약 지역 및 우범 지대 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실시해 주민의 안전한 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종로구가 ‘자율방범 순찰의 날’로 지정한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는 23개 지대의 자율방범 대원들이 각 관할 지역을 동시에 순찰해 지역 안전을 강화한다. 종로구는 이를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제때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종로구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종로구는 "2019 우리아이 탄탄치아" 사업을 추진하고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사례관리대상자, 복지사각지대 가정 중 치과진료가 필요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비용을 지원한다.지원비용은 1인당 연 50만원 이내이다. 5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전년도 수혜자의 경우 1회에 한해 재지원이 가능하다.치아 홈 메우기, 레진, 크라운 등의 치료는 지역 내 치과 3개소가 맡는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 용산구가 ‘서로서로학교’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지난 1월 2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며 수업일정은 강좌별로 상이하다. 서로서로학교란 가르침과 배움의 경계를 허물어, 주민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서로 ‘가르치고’ 서로 ‘배우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능 나눔을 통해 개인이 가진 다양한 능력·지식을 남들과 공유할 수 있다. 교육은 생활의 지혜·경험·노하우부터 전문분야까지 모든 주제로 가능하다. 1기 운영 강좌로는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전시연계 구연동화 한글교실 마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플라워
성동구는 홍역 유행에 대비해 ‘홍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사회 내 홍역 예방 관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홍역환자가 신고된 이후, 서울에서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설 연휴 해외여행, 귀성객으로 인한 환자 발생에 대비해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접촉자 관리,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감시강화 등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동구 보건소는 별관 1층에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홍역이 의심되는 경우 방문해 진료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성동구가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성수동을 중심으로 청년일자리 채용에 팔을 걷어 붙여 눈길을 끈다. 성동구 성수동은 최근 짧은 기간 사이에 약 50개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면서 기존 제조업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의 경제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성수동 지식산업센터는 IT·BT·4차산업혁명 분야의 업종들로 청년들이 선호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이 모여 있다. 구는 이런 지역적 특색을 활용해 청년취업난의 해법을 찾으려 한다. 중소벤처기업에는 인력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에게는 일·경험 기회를 제공
중구가 올해부터 위법건축물에 부과하는 건축이행강제금을 연 2회에서 1회로 줄인다.매년 새로 발생하는 위법건축물 수가 감소하는 등 이행강제금 연 2회 부과가 위법건축물 근절에 나름 효과가 있지만 주거용 소규모 위법건축물 소유자에게는 너무 가혹한데다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건축이행강제금은 위법건축물 소유자에게 이를 스스로 바로 잡을 때까지 부여하는 금전상 제재수단이다. 서울시 자치구는 건축법 및 관련 시 조례에 따라 연 2회까지 부과할 수 있다.이에 따라 구는 2015.1.1 이후 생겨나는 위법건축물을 대상으로 전국
서울 용산구가 구민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 응급환자 진료를 아우르는 ‘2019년 설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구는 우선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간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상황실 위치는 구청 2층 당직실이며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각종 상황보고 등 기능을 맡게 된다. 종합상황실 외 기능부서별로 제설대책, 청소, 진료, 공원녹지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연휴기간 중 공무원 117명이 나눠서 상황실 근무를 서기로 했다. 구는 앞서 관내 재난취약시설 28곳에 대한 안전점검도
성동구는 1월 31일 ICT 기반 첨단기술을 생활현장에 적용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특구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지난해 성동구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스마트시티 특구 공모에서 총 17개 자치구 중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양천구와 함께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스마트시티 특구사업은 협약에 따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18억
성동구는 제로페이의 홍보 및 가맹점 모집 등을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10명을 모집한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는 세금공제혜택을 주는 선순환형 통합 결제 플랫폼으로 신한은행, 우리은행 외 16개 주요 금융기관과 네이버와 같은 핀테크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2018년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는 타 자치구의 모집 규모보다 더 확대 모집해 제로페이 사업의 홍보 및 가맹점 모집에 만전을 기하고, 각종 구 공공 시설물과 공공서비스의 제로페이 결제 시 혜택을 보강해 지역 내 제로페이 확산과 조기정착을
성동구에서는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오는 2월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국가 지정통계로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책수립과 평가,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에 활용한다. 조사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성동구 관내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총 30,065개소이며, 이번 통계조사에 임할 조사요원은 모두 61명으로 1월 30일 실시한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조사기간은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25일
동대문구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1월 내 지역의 모든 경로당 135곳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마쳤다. 유덕열 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효도복지 강화로 어르신 행복지수 증대’를 실현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이 질병 걱정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지난해 8월,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 해당 공간의 면적, 공기청정기 기 보유 현황 등을 파악해 수요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 223대를 구입해 각 경로당 상황에 맞
중구가 설 연휴 동안 구민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감염병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먼저 구는 최근 문제되고 있는 홍역부터 해외 유입 감염병, 명절음식 공동섭취로 인한 집단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감염병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은 구 보건소에서 1개조 3명의 근무 체제로 유지되며 24시간 비상 대기한다. 설 연휴 발생 가능한 각종 감염병 모니터링은 물론 최근 홍역 확진환자와 접촉한 주민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개인위생 수칙, 홍역 의심 증상 시 행동 요령
종로구는 지난 29일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정드림 꾸러미 만들기" 를 진행했다. 종로구는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재단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약 25명이 참여해 총 204개의 꾸러미를 만들었다. ‘정드림 꾸러미’는 떡국 떡, 사골곰탕, 장조림과 같은 떡국 재료와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 조리식품 등 5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종로구는 17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 204
종로구는 지역의 특성 및 자원 등을 활용해 최약 계층에게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9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기술습득 및 취업지원교육을 지원해 민간취업 연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 4개월씩 진행하며 선발인원은 총 28명이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2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이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14명을 모집한다.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고, 재산이 2억 원 이하
서울 용산구가 구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민·관 협업에 나선다. 구 보건소는 지난 23일 구청 1층 보건소장실에서 용산구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와 함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내빈소개, 기관장 인사말, 협약서 날인 순으로 30분간 이뤄졌다. 최재원 용산구 보건소장과 김원곤 용산구의사회장, 전용배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장은 협약서 날인 후 별도 간담회를 갖고 세부 협력 방안을 논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민 만성
성동구는 지난 29일 오후 2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설맞이 희망마차 나눔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이마트가 후원해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 300명을 초청해 30여개의 식품 중 원하는 5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는 ‘푸드박스’와 떡국 떡 등 이마트에서 후원하는 설맞이 특별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성동구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마트 임직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등 약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성동구는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치매예방지킴이 12기’를 모집한다. ‘성동치매예방지킴이’는 소정의 교육과정 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을 돕고,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치매를 알리는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매를 앓고 있는 가족이 있거나, 노후 대비를 위해 치매에 대해 알고 싶어 찾아온 분들이 많다. 성동치매예방지킴이는 2008년 1기부터 2018년 11기까지 총 256명이 수료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활동을 원하는 경우 별도의 전문 과정을 수료하고 치매전문봉사단이라는 이름으
성동구는 29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열흘 간 "2019 설날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청소·안전·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보다 세심하고 꼼꼼한 생활밀착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명절 보내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통대책 추진 보건대책 추진 주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 관리 공직기강 확립 총 7개 분야, 36개 사업으로 이루어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2
바쁜 일상 속 본격적인 텃밭농사가 부담된다면 소소하고 편리하게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이 제격이다. 동대문구가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 420명을 모집한다. 동대문구 구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대문구 홈페이지 구민참여 온라인 접수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자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해 3월 18일에 개별 통보하고 동대문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구는 다양한 참여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장애인 만60세이상 일반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