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7기 전국남전도연합회 임원들 횡령, 퇴직금 유용 의혹, 직무유기 등... 환수조치제102회 통일준비위 임원, 개인통장으로 찬조, 기금 등 관리... 규정 위반제102회 선관위 심의분과 금품수수 의혹, 50만원 간식비 되돌려줘... 심의분과원들 주장 지하주차장의 차안에서?... 의혹 무성제103회 총회 상비부, 해외 여행 전액 찬조로... 공짜 여행, 회전문 찬조로 부서 바꿔 찬조 계속 받아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에서 대형 부패 스캔들이 폭로됐다.제103회기 감사부 부장 최병렬 장로는
지난 10월 2일. 주) 뷰티화장품(오한선 대표) 음성 본사에서는 주)뷰티화장품 수요예배 5주년 기념 감사 예배와 기아대책 후원을 위한 뷰티 콘서트 가 ㈜뷰티화장품 주최. 기아대책 서원 지역회 주관으로 열렸다.이날 충북 음성 반기문 생가 맞은 편에 위치한 본사 행사장에는 직원들이 나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전국 인근 각지에서 찾아온 내빈들을 회사 직원들이 따듯하게 맞이 하였다.1부 : 예 배“예수님이 주인이신 기업” ㈜뷰티화장품 전 직원이 드려온 수요예배 5주년을 맞이해 “수요예배 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홍경표목사(서
마태복음 5~7장에 나오는 산상수훈을 흔히 그리스도인의 윤리라고 한다. 육신을 입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천국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규범이란 말이다. 아마 예수님이 직접 설교하신 산상수훈 가운데에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은 비판하지 말라는 주님의 명령이라 여겨진다. 성경을 해석하는 데에도 역사비판을 하고 있으니 우리 일상생활에서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을 지키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하물며 비판을 업으로 하는 언론은 어떻겠는가?조국 사태를 바라보는 국민의 심정은 참담하다. 그렇게 공평과 정의를 부르짖던 사람이 온갖 특혜를
한국의 개신교 선교는 1883년 조미수호조약이 체결되고 미국의 아더 대통령의 비준으로 조선에 전권공사 L.H Foote의 내한함으로 결실이 맺어졌다. 조선에서는 민영익을 특명전권공사로 홍영식을 대리공사로 서광범과 유길준을 수행원으로 파송하였고 이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워싱톤으로 가는 열차에서 이들을 목격한 Jhon F. Goucher박사가 이들을 만나 조미조약이 체결되었으며 이들이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려는 의지가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일본에 있는 감리교 선교사 멕클레이를 조선에 파송하여 선교의 가능성을 타진하게 함으로 시작되었다.
1884년 알렌선교사가 조선에 입국하여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이 떨어진지 135년이 되었다. 이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어 2015년 인구센서스에서 기독교는 남한 인구의 1/5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제 2차 대전 후 건국된 신생국 중 유일하게 정치의 민주화를 이루고 경제를 부흥시켜 신흥 선진국에 이르게 되었다. 가히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이다.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 오늘은 그 동인을 한국교회를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구원사라는 관점에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1. 1884년 한국의 상황십자군 전쟁을 통해
마25장,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 말씀을 실천하는 목회각지에서 초교파 목회자 및 기독 작가, 기독 음악인, 사역자 들 봉사사역 줄이어 큰 교회도 아니고, 유명한 교회도 아닌데 매 주마다 서로 다른 목회자, 때로는 작가, 때로는 간증, 때로는 노래하는 사람 등 1년 52주 예배 인도자가 색다른 예배 현장이 있다. ‘제천 정신병원’ 수요예배 현장이다. 매주 50여명의 환우들이 이 예배에 참석한다. 지난 9월 첫 주 수요예배에는 잠시 한국에 들어온 독일 드레스덴 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일본 치바현 야찌마다시 새다에 소재한 야찌마다그레이스교회(담임목사 신현석)는 지난 15일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강사로 초청해 특별집회를 개최했다.지난 8일 태풍 15호 파시아로 인해 새다지역은 가로수들이 부러지고, 전기가 끊겼다. 그로 인해 물도 나오지 않았다. 단전, 단수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 가운데 야찌마다그레이스교회 신현석 담임목사와 하마다 게이꼬 사모 그리고 교인들은 창립기념주일 특별집회를 위해 온 힘을 다했다.100여 명의 참석자들을 위해 선물을 구입해서 포장하고, 태풍 피해로 화장실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 취지 1만 명 운집대전광역시와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고 대전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월드휴먼브리지가 주관하는 ‘2019년 다문화 화합 한마당 Walk Together’가 9월 8일(주일) 오후 1시~5시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한밭수목원에서 펼쳐졌다.다문화어린이합창단 및 119소방악단 등이 참여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유공자표창, 장학금, 사업비 전달 등) △걷기 행사(출발 세레머니, 수목원 걷기) △축하공연 △문화행사 △경품추첨 등이 진행되었으며, 가나, 몽골, 베
최강의 의료진, 최첨단 로봇재활시스템, 쾌적한 재활환경 및 심리적 치료에도 주력 민간병원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재활전문 치료시설을 갖추고 청주 시내로 진입하는 6차선 도로변에 우뚝 세워진 아이엠재활병원(원장 우봉식)이 재활의학의 메카로 청주에서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2011년 청주 분평동에 개원하여 9주년을 맞은 아이엠병원 지난 20일(화)이 찬양과 기도의 은혜로 모충동으로 이전한 은혜와 축복을 나누는 에벤에셀찬양마당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재활의학을 위해 2011년 분평 사거리에 개원해서 자리를 잡아갈 무렵, 건물
한국 찬송가집 탄생의 산파였던 피터스(한국명 ‘피득’) 선교사 기념비 세운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과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회장 박준서 목사)는 22일 오후 서울 새문안교회 새문안홀에서 ‘한국교회가 기억해야 할 구약성경 번역자 알렉산더 A. 피터스 목사(한국명 피득)’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날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 회장 박준서 박사와 주강식 목사(증산로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구약성경 최초의 한국어 번역자 알렉산더 피터스 목사’ △‘한글 성경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끼친 영향
명성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소리, 복음의 빛을 발하는 교회로써 기도로 시작된 교회이다. 주님의 교회로서 이 땅의 기독교 역사의 새 장을 새벽기도로 열었고, 새벽기도회의 열풍은 한국교회 부흥의 불을 지폈다.시작부터 오직 주님만을 따르는 교회, 주님 안에서 맡겨주신 주의 마지막 지상 명령을 이루어가며,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참 교회의 모습으로 명성교회는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 이런 발전은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였고, 이 역사가 이루어지는 매 순간 하나님의 선교도 이루어져 갔다.명성교회는 현재 원로목사인 김삼환 목사가 1980년 7
어려운 이웃과 농어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선교는 교계에서 크게 인정받아 명성교회의 선교는 주님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명성교회 성도들의 순례였다. 성도들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이었고, 특히 농어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선교는 그 동안 한국교회를 세워온 근원인 농어촌 목회자의 헌신과 노력이었고, 김삼환 원로 목사가 경험했던 농어촌에 대한 하나님 앞에서의 사명이었다.결국 섬김과 나눔 봉사를 통한 희생의 실천이 오늘의 명성교회를 만들어 놓았고, 명성교회는 이제 제 2의 선교로 한국교회와 세계교
-군선교 전략과 영적인 양육을 담당할 지도목사는 류효근목사 (해사33기)-다윗선교회 초대회장은 해병대 예비역 소장인 황우현안수집사 (해사37기) 8월25일 오후2시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시청로 해병대 사령부 안에 있는 해병대중앙교회(김동호 목사, 해병대소령)에서 ‘대한민국 해병대 다윗선교회’ 창립감사예배가 열렸다.해병대 다윗선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해병대 복음화를 위해 해병대 예비역과 해병대 복음화에 참여하고자하는 분들이 함께 ‘해병대 다윗선교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이날 예배의 설교에는 김국도원로목사(서울 임
시설환경개선 및 이발·미용, 작은 음악회, 마을잔치로 사랑 실천 서울 퇴계로의 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 성도들이 충북 영동의 도마령 아래 민주지산 입구에 위치한 오지교회(조동교회)를 찾아 구슬땀으로 흘리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장성영 목사(지도목사)와 이희택 장로(국내선교위원장)를 단장으로 교우 37명은 지난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농촌의 노인들이 자력으로 할 수 없는 지붕수리 및 방충망 설치, 형광등(LED) 교체 등 시설개선 사업과 미용봉사, 의료 봉사, 떡과 음료, 과일, 갈비
“재심 사유 없이 재심 재판, 헌법 중대·명백 위반, 헌법위 유권해석 정면 위반, 목사 청빙 교인 기본권 무시, 명성교회 절차 합법. 그러므로 서울동남노회는 총회와 총회재판국이 법과 원칙을 지키도록 기도하면서, 어떠한 불법적인 총회 재판이나 행정에 대해 모든 법적 수단들을 강구하여 노회 산하 교회를 지켜나갈 것이다.”-서울동남노회 임원 (기자회견에서) 서울동남노회(최관섭 노회장) 임원들이 8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 재심 판결’은 법을 위반한 재판이라며, 본 노회의 소속인 명성교회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13일 오전 CTS TV [뉴스 THE보기]에 출연해 ‘한일관계 악화, 기독교적 해법’에 대한 대담을 했다.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와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제와)로 ‘한일관계가 경색된 것과 관련 먼저 그 과정과 현황을 설명했다.김 목사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우리 법원은 1심과 2심은 일본 기업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러나 2012년 5월 24일 대법원은 지난 2012년 5월 24일 강제징용
1950년 9월 15일, 더글라스 맥아더장군이 전술적으로는 모두가 무모하고 불가능하다는 5000:1 확률이라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또 어떻게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가 통일을 목전에 두고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퇴각하여 지금의 휴전을 이루게 되었을까? 그것은 기도하는 맥아더 사령관의 지략의 승리요, 한국에 대한 의리와 정의감이 사랑과 용기로 나타나 불가능이 승리로 바뀌게 되었다고 믿는다.우리 시대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추방되고 있는 시점에서 어떤 지혜로 극복할지를 생각해본다. 지금이야 말로 선교의 진정성이 필요
일제 침탈기에 시인 이상화는 그의 시 “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서“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도 빼앗기겠네.” 탄식했습니다.새 봄을 맞아 얼어붙었던 땅이 녹아 온 들판에 새싹이 가득하지만, 빼앗긴 땅. 그래서 새 봄이 와도 씨앗을 뿌릴 땅이 없고, 그 씨앗을 뿌려도 내 땅이 아닌, 그래서 뿌린 씨앗을 추수해도 내 곡식이 될 수 없는 대지 위에서 그는 탄식하였습니다. 이것이 일제의 침탈아래 살던 우리의 선배들의 고통이었습니다. 꿈을 꿀 수도 없고, 꾸어도 그 꿈을 이룰 수 없고, 젊음과 지성이 있지만 그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2006년 교회를 개척하여 문을 연 이후 14년간 단 한 번도 예배당 문을 닫아본 적이 없는 교회가 있다. 익산 꿈이 있는 교회(담임 노치훈 목사)이다.누구든지 와서 기도할 수 있도록 24시간 은은한 조명도 켜두고 끊기지 않는 경음악 찬양을 틀어 놓는다.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 할 수 있는데!” 현수막을 걸어두고 누구든 기도하도록 오픈하고 있다. 참 많은 분들이 와서 기도하고 있다. 꿈이 있는 교회 교우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 교우들도 부담 없이 누구든 발걸음을 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은 일본 아베 정부가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적 행태를 버리고, 이웃 국가와 평화롭게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며 함께 발전하는 길로 나가길 바란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8일 광복 74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열린 교계 기자간담회에는 교계 기자 30여명이 참석해 한교총이 발표한 성명서에 귀를 기울였다.한교총은 “2019년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한반도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민족말살을 꾀한 일본제국주의로부터 우리 민족을 해방시켜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