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해 기업시민 실천활동과 재무적·비재무적 성과 담아- 2050 Carbon Negative 이행 성과 및 계획을 TCFD 보고서 형태로 공시 강화- 글로벌 정보공개 트렌드 반영한 `ESG Fact Book` 신설포스코건설이 지난 2021년 한해 동안의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11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은 지난해에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공생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의 동행,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
국내 최초 직업 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는 지난 3일 베트남 특수교육 정책결정자들이 한길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베트남 국립특수교육원의 특수교육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 초청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시되었으며, 베트남 교육훈련부 부장관을 비롯한 교육과학원 부원장,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등 베트남 특수교육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핵심 인물들이 한길학교를 찾았다.방문단은 한길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모습을 비롯하여 직업 중점의 교육과정, 특색 프로그램을 살펴보았으며 특별실과 주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2일 공도읍 만정유적공원 내에 피아노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참여 정책 제안 온라인 플랫폼 ‘소통의 길목’을 통해 지난 6월 제안된 ‘길거리 피아노 설치 운영’ 건을 시가 직접 추진한 것이다.이번 설치된 길거리 피아노는 시민 누구나 실력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으며, 이에 공도읍 만정유적공원은 앞으로 피아노와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김보라 시장은 “우리 주위의 가깝고 일상적인 공간이 시민
기존 하이엔드 브랜드가 담지못한 고급 자재, 정밀 시공, 독창 디자인, 기술로 확실히 차별화포스코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론칭했다.‘오티에르’는 프랑스어로 ‘높은, 귀한, 고급’을 의미하는 ‘HAUTE’와 ‘땅, 영역, 대지’를 의미하는 ‘TERRE’가 결합된 단어로 고귀한 사람들이 사는 특별한 곳이라는 의미다. 브랜드 로고는 ‘오티에르’의 ‘H’와 ‘A’를 조합해 문화와 품격 있는 삶을 누리던 중세 유럽 가문의 문장처럼 고급스럽고 품격있게 디자인됐다.‘오티에르’의 핵심가치는 ‘나만의 순간’, ‘특별한
용인시 기흥구 기흥호수공사중 부실공사로 예산만 낭비한 기흥호수 현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무단으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전투표소에 출입하는 유권자와 사전투표사무원을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유튜브 채널에 중계한 유튜버 A씨를 5월 30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사전투표 1일차(5. 27.)와 2일차(5. 28.) 모두 동일한 불상의 사전투표소에 출입하는 유권자와 사전투표사무원의 동선 등이 보이도록 촬영, 실시간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계하여 「공직선거법」제163조(투표소 등의 출입제한) 제1항 및 「형법」제319조(주거침입, 퇴거불응) 제1항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 또한, 해당 영상을 본 다
안성시는 3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방지하고자,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집합금지 등 행정 명령을 준수한 소상공인 및 노동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편성한 예산은 총 157억원 규모로, 내부유보금 세출조정 47억원을 합한 총 157억원의 세출예산이 편성됐다. 157억원 중 104억원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사업에 쓰이게 되며, 나머지 53억원은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한 성립전 예산 편성에 배분됐다.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는 23일 오전 7시 대구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조찬기도회를 갖고 제20대 대선이 공명정대하게 치러지며 기독교 유권자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지난 23년 동안 명절에도 거르지 않고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조찬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세계선교, 대구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오고 있다.특히 “함께 가는 부활 대구”를 주제로 지난 2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10주간 대구지역 연합기관과 단체들과 공동으로 기도회를 갖고 있다.이날 기도회
▶ 안성 첫 ‘e편한세상’ 아파트…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67~116㎡ 총 1370가구▶ 지역 최대 규모 계획도시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아파트…기 조성 인프라 바로 이용가능▶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e편한세상’만의 ‘C2 하우스’ 특화설계 적용 예정▶ 2월 28일(월) 특별공급, 3월 2일(수) 1순위 해당지역, 4일(금) 2순위 청약접수 진행DL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당왕지구’ 5BL(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의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DL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0대 대선 공명선거 호소문 발표-“공직선거법 준수하며 꼭 투표권을 행사합시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5일, 한국 크리스천 유권자와 해외 한인 크리스천 유권자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650만 크리스천 유권자가 공직선거법을 준수하고 투표권을 반드시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호소문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투표권은 모세의 지팡이와 같다. 모세가 지팡이를 손에 들고만 있었다면 단순한 지팡이에 불과했을 것”이라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부터 장기측정용 라돈분석기(알파비적검출법)를 도입해 도내 공동주택 50개 단지의 라돈측정을 수행한다. 장기측정용 라돈분석기는 기존 단기측정법 밀폐방식과 달리 실제 생활환경에서 더 정확하게 주민 불편 없이 측정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는 2020년부터 매년 입주민이 신청한 50개 안팎의 공동주택 단지(2018년 1월 이전 사업계획 승인)를 대상으로 단지별 3세대를 선정해 발암물질인 ‘라돈’ 측정을 지원하고 있다. 현행 ‘실내공기질 관리법’은 2018년 1월 이후 사업계획
경기도 소재, 그린 마이스 행사 가점 부여 등 고부가 마이스 지원 확대지역특화 컨벤션, 유니크베뉴, 스몰미팅육성을 통한 경기도 특화 마이스 발굴타 시도 공동마케팅 및 시군과의 협력을 통한 ‘경기마이스원팀’ 구축경기도가 올해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산업의 코로나19 대응력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의 중소형 행사 육성사업, 12개 시‧군으로 구성된 ‘경기 마이스 원팀’ 등을 추진한다.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마이스산업 육성사업 추진 방향’을 24일 공개했다.도는 코로나19로 주목받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설 연휴 기간 관리 소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오는 2월 2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진행한다.연휴 전과 연휴 기간 중으로 나눠 추진하는 이번 감시·단속에는 도와 도내 31개 시·군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130여 명이 투입돼 도내 1,2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집중 감시를 실시한다.감시 대상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과 주변 하천 ▲산업단지 등 폐수,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 ▲하수‧분뇨‧축산‧폐수처리시설,
1차년도 우수사례 기업 스케일업(성장) 지원 계속, 스타트업 창업 육성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지원 등 동북부지역으로 확대 경기도는 올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 추진중인 ‘지능형 융합기술 시제품제작소’ 사업 가운데 하나인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시작한 ‘지능형 융합기술 시제품제작소’는 융기원내 3대 핵심기술(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 관련 우수 연구진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에서 해결할 수 없는 딥테크(deep tech. 최첨단 기술을 통칭하는 말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해
경기도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 달인 지난해 12월 도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1만9,386건(7,899대)가 운행제한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위반 차량 1만9,386건 중 경기도 등록 차량이 1만541건으로 54.4%를 차지했으며 수도권 등록 차량이 전체의 63%(경기도 1만541건, 서울 924건, 인천 793건)였다. 수도권 외 등록 차량은 충남 1,907건, 충북 656건, 강원 616건 등이었다.지난 달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주말을 제외한 총 23일 동
경기도민 75%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계획이 없거나 취소했으며, 68%는 가족, 친지, 지인과의 사적모임도 갖지 않을 계획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가 지난 15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긴급 여론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 타 지역으로 고향·친지 방문이나 여행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53%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취소했거나 취소할 예정’은 22%, 25%는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설 연휴 중 가족, 친지, 지인과의 사적모임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응답자 30%가 ‘계획이 있다’고 답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정책으로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감염병 장기화 시대,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의 70~80%가 수도권에서 집중되고 있는데, 이는 수도권 인구(전체 절반가량)를 고려해도 비중이 크다. 이는 높은 인구 밀집도와 지역 간 이동 빈도 때문으로, 이에 정부는 비수도권보다 수도권에 더 강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해 왔다.문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17일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명선거 캠페인 협업사업단체로 선정된 세계성시화운동부는 “참여, 공정, 화합”을 키워드로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온․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SNS를 통한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위해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하는 한편 투표참여
경기도가 정부 공모사업인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에 분당서울대병원을 경기도 대표 후보로 선정한 가운데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오병권 권한대행은 17일 분당서울대병원을 찾 아 “감염병 환자 치료 실적과 병상 수 등 객관적 지표에서 다른 기관보다 앞서 있다는 평가인만큼 전문병원 지정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면 수도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가장 효과적일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3일까지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수원시가 시 승격 73년 만에 ‘수원특례시’로 도약하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수원시는 1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수원특례시 출범식을 열고, 특례시로서 첫발을 내디뎠다.염태영 시장은 기념사에서 “수원특례시는 지방자치에 유연성을 더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지역 발전의 모범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 땅에 진정한 ‘시민주권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어 “수원특례시가 어떤 위상을 갖추게 될지, 또 어떤 모습으로 시민의 삶과 어우러질 수 있을지는 오직 우리 손에 달려있다”며 “수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최대 기초지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