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의 전 과정이 책으로 기록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재외동포청 유치 과정과 성과를 담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백서」 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재외동포청은 외교부 장관 소속으로 신설된 재외동포 전담기구로 지난 6월 5일 인천 송도에서 출범했다. 인천시는 재외동포청 신설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섰으며 정부·국회 등 관계기관과 재외동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8개월 간의 노력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백서에는 인천시가 재외동포청 유치를 천명한 2022년 9월부터 2023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관내 초·중·고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집합 연수를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갈등조정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는 기본·심화 과정 총 60시간으로, 회복적 정의를 바탕으로 관계 중심 생활교육 문화의 확산, 갈등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역량, 갈등 조정 대화모임에서의 조정가 자질과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연수는 7월 17일부터 3일간의 온라인 연수를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 기수별 집합 연수 등으로 운영한다. 교원은 물론 전문상담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광명항 일원에서 열린 2023년 수산종자(조피볼락)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류한 조피볼락은 전체 길이 6~10cm 크기의 건강한 우량종자로 약 30cm 이상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인근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차형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송창희 어촌계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강후공 의장은 “오늘 방류하는 조피볼락은 소비량이 높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후속 주자로 유천호 강화군수와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현재 동구청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주민들에게 1회용품 저감 문화를 선도하는 취지로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를 운영하고 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라며 “1회용품 줄이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심곡동 주민에게 쾌적한 쉼터 역할을 할 ‘월촌공원’(심곡동 698) 새 단장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1997년 조성된 월촌공원은 25년 이상 된 노후 공원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 유아 놀이시설, 태양열 스마트 파고라, 자가발전 체육시설, 다목적 소형 운동장 등을 새로 갖췄다. 또한 서구는 또한 재해위험이 있는 나무 등을 정비하고 대신 다양한 수종으로 백철쭉 외 10종, 19,320주의 관목과 꽃을 새로 심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새롭게 거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7월 26일과 27일,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구정 견학 실시와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26일 구정 견학에서는 7월 7일 개소한 ‘계양청년마당’과 CCTV 통합관제센터, 보건소 등 구의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현장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설을 둘러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구청에 청년을 위한 시설이 생겼다니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27일에는 학생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5주간에 걸쳐 ‘민선 8기 계양 출범 1주년, 주요 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사회단체 간담회는 6월 22일 인재양성교육재단을 시작으로 17개 주요 사회단체별로 실시됐다. 윤환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구정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 답변하는 방식으로 총 17회, 32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만났다.구는 주요 사업 추진사항으로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사업, ▲계양문화광장 조성사업,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
월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료와 치료 받고, 강화도·송도 등 관광명소 방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카자흐스탄 외국인 환자 50명이 의료관광을 위해 인천을 찾는다고 밝혔다.앞선 지난 6월 28일 인천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회복하는 국제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인천 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소하고 외국인 환자 50명을 유치했다.이번에 인천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카자흐스탄 인천의료관광 홍보센터’ 개소를 기념해 마련된 판촉(프로모션) 가격으로 인천에 있는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인천의 유
유정복 시장 “‘열심’, ‘성실’에다 실력 늘려야” 강조현장사진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공직자 창조혁신 개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인천시 공직자 창조혁신 개발대회’는 공직자들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는 창안대회다.민생안정과 위기관리 분야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53건의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으며, 예선심사를 통과한 20개 제안 중 이날 최종심사에서 우수 제안 10건이 선정됐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시민 행복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8일 저녁,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나의 인천(과거,현재), 인천의 꿈’라는 주제로 소통·공감 시민과의 대화, ‘제1회 오직 인천 토크(Talk)’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의 과거와 민선8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해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인천의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됐다.1부 토크는 ‘나에게 인천이란’ 주제로 꾸며졌다.이창길 개항로 프로젝트 대표, 심영수 ㈜진영 대표이사, 김한솔이 출판스튜디오 대표, 조성환 유나이티드 FC 감독, 차예카테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가족 중심 다목적시설 조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을 꾀하고 있다.동구는 지난 2021년 11월 착공한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꿈드림센터는 준공 이후 각 층별 필요 시설을 갖춘 뒤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송림동 125-3번지에 위치한 꿈드림센터는 연면적 6,462㎡ 규모로 공공업무시설과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6층의 다목적 시설로 조성됐다. 1층에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마을카페가 들어서며, 2층에는 어린이영어도서관, 3층에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와 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한국관광공사(사장김장실)는 IUGG 한국위원회(위원장 이상묵)와 함께 국내 최초로 ‘2027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총회(IUGG : International Union of Geodesy and Geophysics General Assembly)’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인천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8차 IUGG 베를린 총회’에서 우수한 접근성과 문화·관광자원, 마이스(MICE)지원 프로그램 등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
인천 서구 당하·마전동 노인회(회장 김영자)가 지난 18일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100만 서명 운동에도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인회는 회의를 위해 모인 회장들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으로 지지 선언을 했으며 주민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옥이 마전동장은 “인천에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노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7월 1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중앙부처 장관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 후, 인천시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와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오전 5시를 기해 인천, 강화, 옹진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해제됐지만, 지난 나흘간 연수구 동춘동은 누적 177.5㎜, 부평구 구산동은 177.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17일 현재 인천에는 인명피해는
지난 14일 서구청 본관 지하대회의실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사랑나눔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 시민단체, 마을공동체의 기금마련 자선 행사로 사회적협동조합 맑은공기, 인천동행 사회적협동조합, 인천행정동우회가 주최하고 여러 사회적경제기업과 서구청, 서구의회가 후원하는 등 30여 개의 단체가 한마음으로 개최했다. “To Be Continue Donation” 이란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팝페라그룹 에코삐노의 1부 런치 콘서트로 포문을 열고 2부 Coffee & Tea 콘서트에서는 참숫 로스터 싸이폰 명인
디벨로퍼 등 전문가시각으로 혁신적 계획도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인 ‘원도심 혁신을 통해 균형 있게 발전하는 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6월 착수한 ‘인천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방안 수립용역’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 원도심은 경인선, 인천도시철도 1호선 등 여러 철도 노선이 있어 잠재력이 높은 곳이지만,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과 노후화로 쇠퇴가 가속화됨에 따라 시는 원도심 균형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실시한다.시는 원도심 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경력단절로 고민하던 여성들이 재취업 지원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됐다.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치과 진료 지원 실무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수료생 17명이 배출됐으며, 1명은 조기 취업 됐다.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에서 실습·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다.교육에는 전문진료 외의 기구 소독, 진료 준비부터 치과의료 전문용어를 통한 환자 상담과 노무 등 치과의 각종 행정업무가 포함됐다. 앞서 구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약 15개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특수목적 관광객 3천여 명이 ‘제11회 2023 WMI 세계수학경시대회’참가를 위해 7월 14일 인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대만의 WMI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수학경시대회는 국가별로 예선전을 거쳐 통과한 초등부부터 중등부까지 학생들이 고난이도 수학문제를 풀어 입상자를 선발하는 수학능력 우수 학생 선발대회다.2013년에 처음 시작됐는데 2018년 제6회 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된 이후 이번이 2번째 유치다. 이를 위해 시와 공사는 그동안 관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식품산업 육성 지원정책 활성화를 위해 7월 12일(수) 인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식품 위생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축하공연, 1부 기념식, 2부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시설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국내·외 식품산업 판로 개척, 식품안전관리 맞춤형 교육 지원 등 식품 업계의 숙원 사업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인천은 특·광역시 중 식품 매출액이 1
인천 서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강유경)는 60세 이상의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최근 서구 오류동 소재 도시락 포장업체와 만나 구체적인 노인 인력 채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며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 5월 서구 중소기업 경영자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구 내 기업 420곳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놓은 바 있다. 강유경 센터장은 “기업은 연륜과 경험을 지닌 60세 이상 중장년층을 채용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중장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