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2년 동안 ‘공정·공감·공공’의 가치로 새로운 시대에 혁신해온 만큼 앞으로 2년도 이 가치를 중심에 두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오전 취임 2주기 기념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원하는 공정한 성장을 위해 시민 공감을 토대로 행정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홀로 생중계 브리핑하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를 받는 방식으로 기자회견을 했다.그는 “500인 원탁회의, 협치 토론회, 우리 동네 시장실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경찰, 광양시청, 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청 합동으로 학대우려가정(40가구)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또 아동학대는 조기발견 및 예방이 중요한 만큼 사전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신고의무자의 적극적인 관심 유도를 위해 경찰서장 서한문을 어린이집, 유치원에 발송하였으며,‘아동학대 예방은 당신의 따뜻한 관심입니다’문구의 스티커를 관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및 택시 등 주민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했다.서한문 및 자체 제작 스티커
광명시는 2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광명시민, 민간전문가,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발대식 및 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도시재생 총괄기획단은 광명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민‧관 협치 조직으로 박승원 광명시장을 총괄기획단장으로 황희연 한국토지주택연구원장이 도시재생조정관을 맡고 있으며 도시재생위원, 행정협의회, 시민참여위원회, 중간지원조직 등 민간전문가와 행정, 그리고 시민으로 구성되었다.시는 지난해부터 도시재생위원회, 행정협의회, 중간지원조직,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경력 1년 이상 부천시 소재 단체 신청 가능, 단체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역 특성을 주제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과정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2020 부천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2020 부천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원금 교부,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회 제공 등 획일화된 지원사업의 틀을 벗어나 교육 활동의 주체가 직접 지향점과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성장 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진구 능동로에 위치한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김범수홀에서 ‘방역살균 공기정화기’ 기증식이 진행되었다.이날 기증식에는 (유)참하나기술연구원 (원장 최동민),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회장 이재구), ㈜참하나원(대표 유승완)을 비롯하며 ㈜참하나서리풀, ㈜참하나 KU 임원들도 참석하였다.(유)참하나기술연구원에서 출시한 ‘방역살균공기정화기’는 “공간 입체 방역” 제품으로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는 오존발생기에 의해 1차 멸균하도록 하고, 자외선램프에 의해 2차 멸균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교번 전자석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브러쉬 씨어터,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와 함께 지역상주로 선정되어 광명시민회관에서 올 한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의 공연장을 거점으로 우수한 예술단체가 상주하며, 단체의 예술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꾀하여 시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에는 도내 총 30건(공연장 상주 27건, 지역상주 3건)의 단체 및
- KTX광명역과 서울목동역 구간 14Km 신설- 하안역, 소하역 등 9개역 들어서고 2, 5, 7호선과 KTX광명역 환승 가능- KTX광명역~목동역간 1시간 30분에서 25분으로 단축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제1호 공약으로 광명·목동선(가칭) 지하철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이날 광명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기대 예비후보는 “KTX광명역과 목동역(5호선)을 연결하는 광명·목동선은 총 연장 14Km이며, KTX광명역 ~ 소하역 ~ 가리대역 ~ 하안동우체국
경기도 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0년 문화도시’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최대 1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오산시는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돼 내년도 정식 문화도시 지정 기회를 부여받았다.2일 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0일 2020년 문화도시 7곳과 예비 문화도시 10곳을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도내에서는 부천시가 문화도시로, 오산시가 예비 문화도시로 각각 지정됐다.‘문화도시’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공간 조성, 지역문화 전문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참석해 양전시장 응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지난 16일 개최한 ‘대한민국 기대효과’ 출판기념회에 3,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이날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김진표 의원, 이종걸 의원, 노웅래 의원, 민병두 의원, 백재현 의원, 김태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몸이 아픈 데도 참석해 “참된 일꾼 양기대 전 시장을 응원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경기 광주 나눔의집 홍보대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