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열린 학습문화 공간인 평생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이천 평생아카데미 무료강연을 실시해 오고 있다.이번 강연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경제평론가 엄길청 교수를 초청해서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열린다.엄 교수는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스 HELP 국제과정, 미국 와튼스쿨에서 특별과정을 수료했다. 아-태경제연구소 소장과 (주)씽크풀 대표이사를 역임 했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동남아파트(안성시 금석동 소재)에서 최근 도입된 고가사다리차 전개 기능숙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훈련은 지난 3월 4일 배치된 최신형 고가사다리차의 특·장점을 파악 하고 다양한 첨단 장치 기능을 사용해 현장출동 시 차량 조작 능력을 강화하여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또한 화재 및 각종 사고의 원인과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소방관의 능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해져 유사시 신속하게 대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근 우리지역에 아파트를 비롯한
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소속 송탄여성의용소방대원 15명은 지난 10일 평택시 부락산 등산로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조한 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활동적인 대원들로 구성된 송탄여성의용소방대는 그간 지역의 세세한 곳까지 찾아가는 화재예방 홍보를 도맡아 왔다.이번 캠페인도 부락산 등산로를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조한 봄철 산불 등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화재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박나은 대장은 “우리 송탄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는 대부분 방심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 화재예방
서울시는 「세운상가 활성화를 위한 공공공간 조성 공사」 1단계 공사의 시공사를 (주)성보종합건설로 선정하고 지난 3월 4일(금) 착공하는 등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목) 밝혔다.낙후되고 침체된 세운상가 일대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세운상가 활성화를 위해 ‘다시세운 광장’ 조성, ‘공중보행교’ 건설, ‘플렛폼셀’ 설치하는 등 ‘다시 걷는 세운’의 보행 공간이 단계별로 구축된다.2005년 청계천 복원사업으로 끊어졌던 세운상가 가동~대림상가 구간을 다시 잇는 공중보행교는
서울시가 진척 없이 지지부진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을 직권해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 직권해제 구역에 대한 사용비용 보조기준을 마련했다. 시는 4월부터 대상구역을 선정해 직권해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9일(수)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직권해제’란 주민들이 동의를 받아 추진위나 조합을 자진해산하는 경우와 달리, 주민 간 갈등과 사업성 저하 등으로 사업추진이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시장이 직권으로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인 지하도상가에 대한 안전 감사를 실시한 데 이어,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안전관리 실태를 샘플링 감사한다.도시철도는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고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예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신규상가 및 승강기를 주요 대상으로 표본 안전감사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사는 지난해 서울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하도 상가 안전관리 실태 감사결과를 횡
김철수 송탄소방서장은 지난 9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송탄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2016년 상반기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 현장 안전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2016년 의용소방대 운영 기본계획」운영 ‣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신속한 출동체계 확립 ‣ 생명지킴이「119수호천사」운영 확대 ‣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소통 강화 등 투명한 조직운영을 위해 실시하였다.김철수 송탄소방서장은 “화재 등 소방 보조 활동을 위해 기본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와 관련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대책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예기간(‘17.2.4)이 도래하면서 시민들에게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독려하기 위함이다.설치 기준을 살펴보면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공간)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다만,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은 이미 법정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 「재난 및 생활안전 위해요소 점검ㆍ관리를 통한 안전한 이천시」를 목표로 안전관리대상 분야(7개 분야)에 대해 4월 30일까지 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전수 민ㆍ관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위험시설 이외의 시설은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10%범위 내에서 표본설정 후 민ㆍ관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안전대진단 기간 중 발견된 위험요소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긴급안전조치 사업」을 통해 즉시 조치할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9일 오전 소방서 내 회의실에서 구급대원 전문기술 향상을 위한 등급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구급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와 자문을 통해 응급처치 실무능력 향상으로 고품질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김정함 평택소방서장, 김행재 굿모닝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을 교관으로 초빙해 안전사고 방지 및 대민 친절교육, 전엽성 물질 접촉 시 행동요령, 대량재해 사례 및 대처방법 등을 배우고 현장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함께 토론했다.특히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시뮬레이
5년 전부터 서울과 인천 등지에서 노숙하던 최00씨는(남, 50세) 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상담원을 만나 새 희망을 얻었다.2015년 11월부터 3개월 동안 임시주거지원(단기월세)을 받으면서 5년간의 오랜 노숙생활을 청산하게 된 것. 거주지가 안정된 후 정기적으로 틀니 치료도 지원받아 웃는 얼굴로 생활할 수 있게 됐다.현재는 남대문쪽방상담소에서 꽃배달 일을 하며 3월부터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노숙인 인문학 프로그램인 성프란시스 대학에 입학해(1년 과정)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2월까지 거리 노숙
굴삭기 장비업자 A씨는 작년 8월 금천구 ○○동 다세대주택 신축공사 하도급 업체에 6일 동안 굴삭기를 임대해줬지만 장비대금 5백만 원을 받지 못했다. 간신히 연락이 닿은 하도급 업체는 모르쇠로 일관했고, 작업을 시작할 당시 알아서 돈을 챙겨주겠다던 원도급업체로부터는 하도급업체에 대금을 모두 지급했다는 답변만이 돌아왔다.A씨는 막막한 마음에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에 이 내용을 신고했다. 센터 담당자는 원도급업체 현장대리인과 감리원을 만나 하도급 계약과 대금 지급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검토하는 동시에 원도급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구급대원 33명에 대해 상반기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해도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119구급대원의 현장응급처치능력 제고 및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앙소방학교 사전평가대비와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이해도 측정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의 주요내용은 ▲구급대 운영지침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약물지침 ▲상황실 운영 지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안성소방서 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
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는 지난 7일 119구조대원 31명을 대상으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이휴행 지소장을 초청해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특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국민안전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승강기 사고 현황(2006~2015년)은 모두 319건이 발생했으며, 365명의 사상자 중 사망자는 91명이었다.이에 119구조대원의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전문성 및 신속한 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 승강기 구조 및 작동원리 ‣ 승강기 구조 설비 및 고장에 대한 긴급 안전 조치 방법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작년 10월 22일부터 업무와 기능별로 분산돼 있던 CCTV 업무를 하나로 통합시킨 CCTV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시는 그 당시 13억2천2백만 원을 들여 연면적 329㎡ 규모 CCTV통합관제센터를 마련했으며, 여기에는 통합관제실, 영상회의실, 경찰관실, 장비실, 휴게실 등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방법용 CCTV는 물론이고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쓰레기불법투기 단속용과 마을에 설치된 CCTV를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묶어 365일 24시간 경찰과 합동으로 모니터링을 해 오고 있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복지관 내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화재예방 및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날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예기간(17.02.04)이 도래함에 따라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기지)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협약서에는 ▲ 유관기관 단체 및 기업의 사회봉사활동 등과 협력체계 강화 ▲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ㆍ설치 관리 ▲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항에 대한 상호
시가 뉴타운‧재개발 해제 구역을 비롯한 노후 저층주거지의 집수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25개 자치구 총 109명의 ‘집수리 닥터단’을 4월부터 본격 출범한다.전체면적(606㎢) 중 주거지는 313㎢이고, 이 가운데 아파트, 도로, 공원 및 뉴타운 재개발구역을 제외한 111㎢가 4층 이하 저층주거지다. 이 중 20년 이상 된 주택이 80%에 이를 정도로 노후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 집수리 닥터단은 각 자치구별로 건축사, 집수리 관련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노후한 저층 주거지의
미국의 하인리히(H.W Heinrich)가 약 5,000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해 발표한 사고발생의 연쇄성(demino sequence) 이론에 따르면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88%)과 불안전한 상태(10%)가 사고에 주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98%)는 것을 알 수 있다.서울시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근본 원인이 근로자의 심리적 요인인 근로자의 불안전한 상태에서 시작하여 불안전한 행동으로 이어져 사고가 발생한다는데 주목하여,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 심리 상담과 공사 관계자 감성코칭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
서울시는 도시가스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소유자에 한해 연 2.77% 금리로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이 지원된다고 밝혔다.개별적으로 도시가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설분담금과 인입 배관 공사비, 내관 설치비(보일러 포함) 등을 포함해 대략 250~ 500만원의 초기비용이 소요된다.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에 의해 도시가스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가구에 최대 500만원까지 융자지원을 지원한다.또한, 에너지 복지 확대 차원에서 민간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는 7일 평택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평택시청과 업무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평택시청 관계자 6명과 평택∙송탄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15년 의용소방대 주요 활동실적 ▲16년도 활동방향과 현안사항 ▲ 평택시-의용소방대 간 업무협조 방안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시청과 소방서의 상호 교류∙협조가 중요하다." 며 "이번 협의회가 안전한 평택시를 조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