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오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3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알선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천운수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희망자는 사진과 이력서 등을 준비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여 업체 면접 및 구직 상담 등에 참여하면 된다.행사장에서는 현장 채용 절차뿐만 아니라 최신 구인정보 및 직업훈련 정보 안내, 이력서 클리닉, 구직 상담 등도 함께 이
올해 18년째 필리핀에서 사역중인 B선교사가 지난 5월 30일 오후 2시 30분경 마닐라 근교 안티폴로시에 있는 선교사 자녀를 위한 학교인 페이스 아카데미(Faith Academy) 내에서 자녀 졸업식에 참석하다 사복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되었다.체포영장에 의하면 B선교사는 불법 무기 및 폭발물 소지, 폭발물 제조판매로 기소된 것으로 되어있다. 강제 연행된 B선교사는 협의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 안티폴로시 경찰서 유치장에서 벌써 한달째 수감되어 있는 상태다.경찰관계자에 의하면 필리핀국제대학교(PHILIPPINE INTE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열기가 시작되었다. 한인총연합회,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자유총연맹, 남부한인회, 청렴코리아가 후원하여 6월 18일(월) 오후8시에 마닐라호텔에서 선착순 300명을 초대하여 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 전 응원을 시작할 예정이다.진행위원장 노준환(NBCA 국제학교 이사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교민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필리핀 교민사회는 한국인들에게 대한 범죄가 이어지면서 필리핀 전체가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교민들의 생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어학연수가 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