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주시(덕정)-수원 (GTX) C노선 2021년 착공 예정이나 그 이전에 조기 착공 할수도- 양주시,의정부 ➞ 삼성역 까지 70분에서 16분정도로 단축될 예정- 수도권 동북부지역과 수도권남부지역의 접근성 향상으로 큰 기대감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7일 경기도, 화성시, 평택시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연장 추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경기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이재
국가산단의 퇴조, 가동률과 고용인원 모두 하락세!-50인 미만 사업체 가동률 10% 하락, 경기불황 직격탄 맞아! --전북은 고용인원 급감, 울산과 서울은 생산액 하락 두드러져! -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과 생산액, 고용인원이 모두 하락세에 놓여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2013년 이후 하락 추세이던 50인 미만 사업체의 가동률이 2017년도에는 전년대비 10%p 이상 급락하여 소기업체들이 경기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역별로는 전북지역 국가산단의 고용인원 수가 21319명에서 15235명으로 줄어 무려 28.5% 급락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10월 5일 오후 2시 아산시 온양문화원에서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시갑)과 공동으로 ‘아산 문화예술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아산시청, 아산문화재단, 아산시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 관계자 및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아산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입법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명수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지원하고 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아산 문화예술인의 현 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문희상 의장, 일본 자민당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 주최 만찬 참석문희상 국회의장은 8월 1일(수) 저녁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 주최 만찬에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문 의장은 먼저 하계연수회를 위해 서울을 찾아준 일본 의원단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 뒤, "흔히들 한일 관계는 가깝고도 멀다고 하지만 역사를 되돌아보면 멀었던 기간보다 교류와 협력의 관계로서 가까웠던 시기가 더 많았다"면서 "한일 양국의 신뢰회복은 인류 보편적 가치회복에서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국회의원으로서 지급받은 4월 세비의 국고반납처리를 완료하였다.정 의장의 이번 세비 반납은 지난 8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약속한 후, 현재까지 국회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정 의장은 14일 세비 반납조치를 완료하면서, “청년 일자리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민생법안들이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국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는 ‘동서양 고전과 만나는 행복한 아침’이라는 부제로, 5월 10일(목)부터 7월 19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아침 제7기 국회 최고위 인문학과정을 실시한다.이번 과정은 5월 10일(오전 7시 30분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신정근(성균관대 유학동양학과)교수의 ‘논어’강의를 시작으로 동양과 서양의 고전, ‘열하일기’, ‘목민심서’ 등 한국 고전에 대한 강의까지 총 8회로 구성된다.동서양 고전에 담긴 위대한 사상가들의 인문학적 성찰을 함께 음미하는 시간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포용하며 사랑하기에
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김성곤)는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성희롱 고충전담창구의 전문성, 신뢰성 구축방안을 마련하고, 피해자 보호대책 및 가해자 처벌 등을 강화한다.지난해부터 국회사무처는 공직기강 강화 대책마련 TF 활동을 통해, 감사관을 외부 채용하고 직원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해 왔을 뿐만 아니라, 올 3월 8일에는 국회인권센터 설립을 위한 직제개정안을 마련하여 국회운영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그러나 최근 국회사무처 인사과에서 이미 운영 중인 성희롱 고충전담창구의 인지도 부족과 전문성·신뢰도 우려 등의 문제가
- 국회의원의 직무상 국외활동 신고 등에 관한 규정 및 지침 제․개정 완료 -앞으로 피감기관이 경비를 지원하는 국회의원 국외출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에 한하여 투명한 절차를 거쳐 예외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정세균 국회의장은 4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의원의 직무상 국외활동 신고 등에 관한 규정」과 「국회의원의 직무상 국외활동 신고 등에 관한 지침」에 대한 제‧개정을 완료했다. 이번 제‧개정은 지난 4월 23일 원내
정세균 국회의장은 5월 4일(금) 오전 7시 30분 노사정 대표자를 초청해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의장 주최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정 의장은 “저는 1998년 노사정위원회가 첫 출범했을 때 1기 노사정 위원을 지내고, 2기 때는 간사위원과 상무위원장을 하며 출범 초기 핵심역할을 해 온 자부심이 있다”면서 노사정위원회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정 의장은 또한 “노사정위원회보다 더 확대된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구성하여 폭넓게 노사양측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정부 역할을 견제하는 바람직한 모델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
정세균 국회의장은 5월 3일 (목)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세미나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면서도 막상 국민들은 일상의 행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고 언급한 뒤, “이제 정책의 기준을 외형적인 성장이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장은 이어 “조세정책은 행복사회의 밑바탕이며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균형추라 할 수 있다”면서, “공평하고 효율적인 조세정책의 설계와 지속가능한 국가 재정정책의 수립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5월 2일(수) 오후 국빈 방한 중인 레젭 타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교류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정 의장은 “한국과 터키와의 자유로운 교역을 통해 교역규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한국과 터키는 단순히 생산품 교역 뿐 아니라 방산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한국 기업들에게 터키 SOC사업 참여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면서“한국 기업들이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터키인들이 사
정세균 의장, 대한민국 국회와 모로코 하원 간 협력의정서(MOU) 체결- 정 의장, 하빕 엘 말키(Habib El MALKI) 모로코 하원의장 면담 -정세균 국회의장은 5월 2일(수)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하빕 엘 말키(Habib El MALKI) 모로코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의회간 협력강화 및 교류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대한민국 국회와 모로코 하원 간 협력의정서(MOU)’를 체결했다.정 의장은 “모하메드 6세 국왕의 지도력으로 모로코가 성공적으로 국가 발전을 이루어나가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모로코는 한국이 아프
국회입법조사처·국회 경제재정연구포럼·한국세무학회, 「2018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세미나 공동개최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국회 경제재정연구포럼(공동대표: 김광림 의원, 장병완 의원) 및 한국세무학회(회장: 박재환)와 공동으로 5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2018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사회 여건 변화를 고려한 조세정책의 방향과 지향점을 점검하고, 세법개정의 주요 쟁점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개회식은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과
정세균 의장, 「블록체인 산업진흥을 위한 대토론회」 참석정세균 국회의장은 5월 2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블록체인 산업진흥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다양한 분야 가운데 우리의 관심과 이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은 블록체인 산업”이라면서,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기록된 정보의 무결성을 장점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이제 금융을 넘어 물류와 유통, 계약 및 공증, 신원증명, 투표 등과 같은 공공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정세균 의장, ‘남북지역상생을 통한 한반도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 참석정 의장, “남북문제는 정상만의 일도, 정부와 국회만의 일도 아닌 우리 모두의 일”정세균 국회의장이 5월 1일(화)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남북지역상생을 통한 한반도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이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세계만방에 천명했다”면서 “그러나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점 또한 우리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남북관계발전법」에 따르면 국
정세균 국회의장은 5월 1일(화) 오전 11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미국의회한국연구모임(CSGK, 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 소속 의원단을 국회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정 의장은 “미국의회에 한국연구모임이 만들어졌다는 소식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여러분들을 초대했다”면서, “남북회담이 잘 진행되고 미국과의 회담도 예정되어 있는 절묘한 시점에 여러분들이 방문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앞으로도 미국과 한국이 확실하고 견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북한 핵문제 해결, 동북
정세균 의장은 5월 1일(화) 오전 9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안전한 일터·좋은 일자리 창출·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정 의장은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이 좋은 세상"이라면서 "한반도에 봄이 오고 있는 만큼 경제계에도 다시 봄이 찾아와 노동자들의 권익이 향상되는 새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의 발걸음이 새로운 대한민국 여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마쳤다.
[새한일보]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10개 차종 231,0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모닝 등 2개 차종 190,562대는 연료 및 레벨링 호스의 재질 결함으로 호스가 균열되어 누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6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9,579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니로
[새한일보]기획재정부는 旣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 중 해외일자리 정책의 체계적 지원과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해외일자리 TF'를 구성했다. 25일 오후 2시 제1차 TF 회의를 개최하여 청년 해외진출 사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TF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해외일자리 TF는 우리 경제의 일자리 창출력이 둔화되는 가운데, 청년 실업해소와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해외진출이 중요하다는 인식 下에, 여러 부처, 다양한 기관이 관련되어 있는 해외일자리 정책을 총괄·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해외 일자리 사업의 원활
[새한일보]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일반시민 대상 무료 교양강좌인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문화예술과정)‘을 진행한다. 5월 17일 조해숙 교수(서울대학교)가 강의하는 ‘시조와 공감의 미학’을 시작으로, 5월 24일에는 나건 교수(홍익대학교)의 ‘디자인과 창의성’, 5월 31일에는 신은기 교수(인천대학교)의 ‘유리로 만든 집들 : 20세기 중반 대중사회와 근대건축’, 6월 7일 민경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한국 가곡이야기’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