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5장,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 말씀을 실천하는 목회각지에서 초교파 목회자 및 기독 작가, 기독 음악인, 사역자 들 봉사사역 줄이어 큰 교회도 아니고, 유명한 교회도 아닌데 매 주마다 서로 다른 목회자, 때로는 작가, 때로는 간증, 때로는 노래하는 사람 등 1년 52주 예배 인도자가 색다른 예배 현장이 있다. ‘제천 정신병원’ 수요예배 현장이다. 매주 50여명의 환우들이 이 예배에 참석한다. 지난 9월 첫 주 수요예배에는 잠시 한국에 들어온 독일 드레스덴 한인교회를 담임하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 취지 1만 명 운집대전광역시와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고 대전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월드휴먼브리지가 주관하는 ‘2019년 다문화 화합 한마당 Walk Together’가 9월 8일(주일) 오후 1시~5시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한밭수목원에서 펼쳐졌다.다문화어린이합창단 및 119소방악단 등이 참여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유공자표창, 장학금, 사업비 전달 등) △걷기 행사(출발 세레머니, 수목원 걷기) △축하공연 △문화행사 △경품추첨 등이 진행되었으며, 가나, 몽골, 베
다문화가정의 정착과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 위해 1만 명 모이는 문화교류의 자리 대전광역시와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고 대전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월드휴먼브리지가 주관하는 ‘2019년 다문화 화합 한마당 Walk Together’가 9월 8일(주일) 13시~17시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한밭수목원에서 펼쳐진다.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및 119소방악단 등이 참여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유공자표창, 장학금, 사업비 전달 등) △걷기 행사(출발 세레머니, 수목원 걷기) △축하공연 △문화행사 △경품추첨
최강의 의료진, 최첨단 로봇재활시스템, 쾌적한 재활환경 및 심리적 치료에도 주력 민간병원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재활전문 치료시설을 갖추고 청주 시내로 진입하는 6차선 도로변에 우뚝 세워진 아이엠재활병원(원장 우봉식)이 재활의학의 메카로 청주에서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2011년 청주 분평동에 개원하여 9주년을 맞은 아이엠병원 지난 20일(화)이 찬양과 기도의 은혜로 모충동으로 이전한 은혜와 축복을 나누는 에벤에셀찬양마당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재활의학을 위해 2011년 분평 사거리에 개원해서 자리를 잡아갈 무렵, 건물
한국 찬송가집 탄생의 산파였던 피터스(한국명 ‘피득’) 선교사 기념비 세운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과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회장 박준서 목사)는 22일 오후 서울 새문안교회 새문안홀에서 ‘한국교회가 기억해야 할 구약성경 번역자 알렉산더 A. 피터스 목사(한국명 피득)’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날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 회장 박준서 박사와 주강식 목사(증산로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구약성경 최초의 한국어 번역자 알렉산더 피터스 목사’ △‘한글 성경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끼친 영향
시설환경개선 및 이발·미용, 작은 음악회, 마을잔치로 사랑 실천 서울 퇴계로의 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 성도들이 충북 영동의 도마령 아래 민주지산 입구에 위치한 오지교회(조동교회)를 찾아 구슬땀으로 흘리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장성영 목사(지도목사)와 이희택 장로(국내선교위원장)를 단장으로 교우 37명은 지난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농촌의 노인들이 자력으로 할 수 없는 지붕수리 및 방충망 설치, 형광등(LED) 교체 등 시설개선 사업과 미용봉사, 의료 봉사, 떡과 음료, 과일, 갈비
일제 침탈기에 시인 이상화는 그의 시 “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서“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도 빼앗기겠네.” 탄식했습니다.새 봄을 맞아 얼어붙었던 땅이 녹아 온 들판에 새싹이 가득하지만, 빼앗긴 땅. 그래서 새 봄이 와도 씨앗을 뿌릴 땅이 없고, 그 씨앗을 뿌려도 내 땅이 아닌, 그래서 뿌린 씨앗을 추수해도 내 곡식이 될 수 없는 대지 위에서 그는 탄식하였습니다. 이것이 일제의 침탈아래 살던 우리의 선배들의 고통이었습니다. 꿈을 꿀 수도 없고, 꾸어도 그 꿈을 이룰 수 없고, 젊음과 지성이 있지만 그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2006년 교회를 개척하여 문을 연 이후 14년간 단 한 번도 예배당 문을 닫아본 적이 없는 교회가 있다. 익산 꿈이 있는 교회(담임 노치훈 목사)이다.누구든지 와서 기도할 수 있도록 24시간 은은한 조명도 켜두고 끊기지 않는 경음악 찬양을 틀어 놓는다.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 할 수 있는데!” 현수막을 걸어두고 누구든 기도하도록 오픈하고 있다. 참 많은 분들이 와서 기도하고 있다. 꿈이 있는 교회 교우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 교우들도 부담 없이 누구든 발걸음을 한다
생명 위기 시대, 성서적 가치로 ‘경제’, ‘환경’, ‘교육’ 주제 공부하는 모임 생명의 총체적 위기 시대에 성서적 가치를 실현하고, 세상과 교회를 변화시킬 힘을 응축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 생명신학포럼(대표 이박행 목사)이 청주 쌍샘자연교회(백영기 목사 시무)에서 제3회 생명신학 여름 스콜레를 가졌다. 스콜레(Schole)는 헬라어로 공부하는 교제모임이라는 뜻이다. 지난 5일(월)과 6일(화), 1박2일로 숙식을 함께 하면서 가진 이번 스콜레의 주제는 생명의 관점에서 본 ‘경제(Ⅱ)와 교육(Ⅰ)’이었으
안양 박달동의 ‘한아름교회’ 이윤호 목사(사진) 이야기이다. 그는 자신을 바보 목사라고 지칭한다. 한아름교회 개척 담임목사이면서 파이오니아 21세기연구소 운영이사, 격월간 마음과 생각 집필위원, 칭찬전도연구소 부소장, 올리사랑바이블센터 대표이기도하다. 그가 전에 어떤 일을 했건 하나님의 사랑에 붙잡히기만 하면 누구나 바보가 된다. 이윤호 목사는 큰 교회 부목사로 14년을 사역하고 안양 박달로에 ‘한아름교회’를 개척했다. 목회의 중심은 교회 개척이지만 빈곤 노인들의 비중이 높은 안양 3동과 박달동 지역이 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양평 시민과 피서객들을 위한 YSMF(Yangpyeong Summer Music Festival)이 오는 7월 29일(월)~8월 1일(화) 양 이틀간 14:00과 19:30 하루 두 차례 열린다. 프로그램은 △가곡과 아리아로 듣는 ‘사랑과 생’ △ 골든보이스 슬리스트 앙상블 초청연주 △ 한여름밤 젊음의 낭만 △ 피아노와의 토크 콘서트(Talking Concert) △ 싱어롱 콘서트(Sing Along Concert) △ 그랜드 콘서트로 꾸며진다.국수교회(담임 김일현 목사)는 단순히 교회를 알리기 위해 이 행사
‘하프타임’을 아시는가? 하프타임은 경기 중간에 쉬는 시간을 말한다. 축구에는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다. 전반 45분 동안 공을 따라 운동장을 열심히 뛰면 선수들이 지친다. 그래서 15분을 쉬게 된다. 하프타임은 왜 있을까? 전반전을 돌아보고 지친 몸을 회복하고, 후반전을 준비하는 것이다. 전반전에 열심히 뛰었지만 무엇이 문제였는가? 이기지 못했다면 왜 이기지 못했는가? 생각대로 잘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면 왜 그런가? 그것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쉬면서 후반전을 준비하는 시간이 하프타임이다.인생에서는 중년기가 하프타임이라고 할 수 있을
‘생명농업’을 연구하고, 친환경, 유기농 농업을 국내와 해외에 보급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건강한 식탁과 유기농 먹거리 문화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제 NGO 단체인 ‘생명누리공동체’(대표 정호진 목사)가 “생명력 있는 식탁을 물려주어야 합니다”는 주제로 ‘농촌일손돕기’ 1일 체험 행사를 가졌다.도농이 상생하고, 아빠에게는 농활의 추억을 선사하고, 자녀들에게는 땅과 땀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한 이 행사는 콘크리트 문화 속 꽉 막힌 공간에서 도시생활에 지친 가족들이 지난 7월 13일 하루, 이 행사의 취지에 찬동하여 자발
한국교회 청년사역의 정체성과 방향성 위해 한국교회 중진, 원로그룹이 나섰다인본주의 세계관과 세속적 가치 속에서 ‘성경적 바른 가치관’ 수혈한다 ‘청년기 신앙의 정체성 회복’을 기치로 한국교회 초교파 청년사역의 전문가들이 함께 의기투합한 ‘복음한국 Gospel_Korea’가 출범했다. 지난 8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복음한국 출범 감사예배‘가 있었다.복음한국은 취지문에서 ‘작금의 한국사회가 포스트모더니즘과 다양한 세계관 및 이데올로기의 영향으로 사회적인 혼란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인
Nepali National 일간지인 KANPUR에 의하면 최근 네팔 동남부지역의 폭우로 인하여 60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실종, 38명 중상, 1,444명이 구조되었다고 전했다. 전국 주요 하이웨이(highway)들은 산사태로 막혀 있고, 30개주가 심한 수해를 입었으며, 10,385 집들이 파괴되었고, 27,000여명의 구조대원들이 배치되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이에 네팔 동부 이타하리(Itahary)에서 새언약신학교(NNCC)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러브네팔미션(이사장 남대문교회 손윤탁 목사, 총장 권승일 목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