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서장 김병록)는 7.30(화) 14:00~15:40간 지역주민 100여분을 경찰서 5층 강당으로 초청하여 경찰의 부패근절에 대한 노력의지 발표하고 경찰 부패에 대한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최근 버닝썬 사건으로 확인된 유착 비리를 근절함과 동시에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 전국 경찰관서 집중 실시 기간을 설정, 각급 관서장 주재로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하는 ‘100日·100人(각급 경찰관서에서 100일 동안 100인의 의견을 청취)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 / 본청에서도 ‘경찰의 날(10. 21.)’ 전후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청렴경찰 의지를 표명

당일 김병록 서장은 참석한 지역주민을 상대로 ‘경찰의 스스로 부패근절에 대한 자정 노력 없이는 지역 안전도 장담할 수 없다’며 청렴한 화성동탄경찰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앞으로 관련 정책에 반영 및 개선할 계획이며, 9월 중에도 관내 외부 적정장소를 선정하여 ‘2차 대토론회’ 개최 예정으로

경찰 부패근절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표명하고 조언을 지속 받을 계획으로 화성동탄경찰서의 청렴이미지 향상과 함께 지역 안전에도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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