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요한 대표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사막화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스마트폰의 발달이 가져온 순기능적인 면은 지식의 평준화를 가져온 반면에 오히려 사람들의 심성과 인성에 역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기계화돼가는 사람들로 인해 순수성은 사라지고 서로를 불신하는 악영향만 끼치게 되어 서로 경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음란문화와 패역한 세상 그리고 믿음이 없는 세상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자연재해가 지구촌을 불안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세상 문화가 발달 되어 천국을 약화 시키고 있어 영의 세계를 믿지 못하게 합니다.

초대교회와 같은 신앙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처음 사랑으로 회복돼야 하며 회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강하고 담대하여 세상이 감당치 못할 십자가의 군병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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