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쉽게 몸에 새길 수 있다(Ⅱ)

이강구 생명회복개발원 원장l승인2019.08.08l수정2019.08.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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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구 원장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의문이 생겼다. 이렇게 사는 방법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노래하며 춤추며 다윗처럼 살 방법이 분명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한다. 그러다 어느 날 밤늦은 시간에 기독교 방송을 통해 바벨탑 사건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 우리 민족은 바벨탑 사건에 참여하지 않은 후손으로 바벨탑 사건 이전의 문화와 언어가 우리의 삶에서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그동안 몸부림치면서 기도했던 기도의 응답이었다. 이때부터 우리의 노래와 춤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을 찾았다. 기독교 안에서 우리의 노래와 춤을 연구하는 분 중에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안성의 어느 교회에 금식 집회가 있어 강사로 초빙을 받아 갔다. 이곳에서 음악을 하시는 목사님을 만났다. 작사와 작곡을 하셨고 기타를 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 목사인 김경철 목사님이다. 우리 가락은 아니지만, 은혜가 충만했다. 함께 사역하면서 김경철 목사님께 우리의 가락으로 곡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드렸지만, 곡을 만들지 못했다.

이런 시간 속에 약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때 어느 전도사님 한 분이 나에게 알이랑 책 한 권 읽어 보라고 선물을 하고 가셨다. 그날 밤 이 책을 단숨에 다 잃었다. 밤새도록 잃었다. 새벽 5시까지 잃고 묵상하는데 우리의 민족이 노아 홍수 이후에 밝은 본원지를 찾아 천산산맥, 알타이산맥, 파미르공원을 넘어 동쪽 끝 이곳 백두산으로 천동 하면서 부르던 ‘알이랑’의 의미를 알면서 새벽에 참 행복했다. 알이랑 책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글을 하나 써서 노래를 만들어 혼자 열심히 불렀다.

‘알이랑’ 노래를 3절까지 잠시 소개한다.

1절, 하나님 진노의 대홍수 속 알이랑 알이랑 우리 민족 사랑하사 살려 주셨네 알이랑 알이랑 파미르공원 천산산맥 알타이산맥 지나 동쪽 먼 곳으로 아라랏산에서 강 건너 산 넘어 굽이굽이 돌고 돌아 백두까지 알이랑 알아리오 알아리오 우리 뿌리 샘의 현 손 욕단이 우리 조상이었네 백두에서 짐 풀어 제단 쌓고 하늘 보고 고개 숙여 두 손 모았네 곱게곱게 숨겨놓은 복음의 마지막 주자 대한민국이라네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알이랑 찬송 부르세 알이랑 알아리오 알이랑 고개로 넘어간다.

2절, 해 뜨는 동쪽 나라 빛의 민족 알이랑 알이랑 우리 민족 사랑하사 살려 주셨네 알이랑 알이랑 파미르공원 천산산맥 알타이 산맥 지나 동쪽 먼 곳으로 아라랏산에서 백두까지 알이랑 알이랑 찬송 부르며 노래하세 알이랑 알라리오 알아리오 우리 뿌리 샘의 현 손 욕단이 우리 조상이었네 백두에서 짐 풀어 제단 쌓고 하늘 보고 고개 숙여 두 손 모았네 곱게곱게 숨겨놓은 복음의 마지막 주자 대한민국이라네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알이랑 찬송 부르네 알이랑 알이랑 알아리오 알이랑 고개로 넘어간다.

3절, 무궁화 샤론의 꽃 예수였네 알이랑 알이랑 우리 민족 사랑하사 살려 주셨네 알이랑 알이랑 파미르공원 천산산맥 알타이산맥지나 동쪽 먼 곳으로 하나님 백성을 사랑한 홍익인간 배달겨레 백의민족 알이랑 알아리오 알아리오 우리 뿌리 샘의 현 손 욕단이 우리 조상이었네 백두에서 짐 풀어 제단 쌓고 하늘 보고 고개 숙여 두 손 모았네 곱게곱게 숨겨놓은 복음의 마지막 주자 대한민국이라네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알이랑 찬송 부르네 알이랑 알이랑 알아리오 알이랑 고개로 넘어간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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