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5일 여주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 12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테마활동을 계획했던 지난 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의 사업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자체 규정 규칙, 회의 준수사항, 생활밀착서비스 도출에 관해 브리핑하고 마을순찰도 진행했다.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작성하는 서류 및 업무자료도 공유하고, 새롭게 개소한 여주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밀착 멘토링하기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전반적인 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원 및 주민들의 민원요청사항 처리에 관해 직접 현장을 보고 배우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감이 안 왔는데, 포천시가 도움을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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