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더위를 이기세요! 이마트 경기광주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광주시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는 지난 9일 이마트 경기광주점(지점장 이상준)과 함께 관내 주민 200여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마트 경기광주점 임직원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공헌과 자원봉사로 함께 진행됐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김 할머니(85)는 “요즘 너무 더워 입맛이 없었는데 전복까지 들어간 삼계탕을 나눠줘 정말 고맙다. 힘내서 말복 더위를 이겨 내야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마트 경기광주점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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