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요한 세계선교연대 대표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그 마음에 간사가 없고 정직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아서 은혜 주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변을 보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형식적인 크리스천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빙자한 무늬와 빛깔만 크리스천 행세하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들 그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대할 수 있는 은혜와 긍휼과 자비의 마음으로 시대를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믿음으로 환경과 상황과 여건을 뛰어넘을 수 있는 믿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제 사회는 양극화 현상은 물론 좌우 이념대립, 가치관의 전도 현상, 동성애 문제 등 오늘의 대한민국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초지일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게 세워나가야 할 때입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