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요한 대표 세계선교연대

오늘 우리는 시대적 상황을 바라보고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공의로우심을 기대 합시다.

신앙은 환경과 상황 그리고 여건을 뛰어넘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환경과 상황 그리고 여건을 뛰어넘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가치관의 혼돈은 물론 이념 논쟁의 파급효과가 본질적 신앙의 근간을 요동치게 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영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하시면서 '믿음이 없는 세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 패역한 세대, 거스르는 세대'라고 오늘의 세대를 규정하십니다. 이러한 때에 '너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라는 영의 소리에 귀 기울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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