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삼차원적 존재로 시공간의 제한된 삶을 살아갑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육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기 때문에 영의 세계를 살아갑니다.
영의 세계는 인본주의적 가치관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통치 즉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사단마귀가 역사하며 지배하기 때문에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세상의 자랑에 잡히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크게 사건 중심이나 인물 중심으로 나누어집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즉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대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깨어있는 영적 군사를 찾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바로 알고 천국을 소망하며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