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양천뼈다귀 철산점(대표 배준)으로부터 희망성금을 전달받았다.

양천뼈다귀 철산점은 2011년부터 매년 오픈기념 통큰행사를 진행하며, 손님들에게는 전 메뉴를 반값으로 제공하고 당일 매출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오픈 12주년을 맞은 2019년 8월 28일에는 매출전액 450만원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하였으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에 동참해주는 양천뼈다귀 철산점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받은 희망성금은 여행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의 캠핑활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천뼈다귀 철산점 배준 대표는 “오픈기념행사로 기부에 참여해주시는 고객님들과 늘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매년 통큰행사를 통해 매출액 전액을 기부해주시는 양천뼈다귀 배준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함께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양천뼈다귀 철산점은 2011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오픈기념 통큰행사를 진행하며 당일 매출전액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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