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허상철)로부터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이번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뿐만 아니라, 올해 총 1억 4천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6개 단체와 개인 1,343명에게 1억 5천만원을 지원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 뿐만 아니라, 광명시 복지단체에 복지 문화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전달 해준 온누리상품권이 추석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명절 선물이 될 것 같다. 매번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도움을 주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허상철 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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