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최효정)는 시립생명숲어린이집(원장 김희영)으로부터 추석맞이 사랑의나눔박스 160박스를 전달받았다.

사랑의나눔박스는 추석을 맞아 외로이 추석을 지내는 독거 어르신들 돕기 위해 시립생명숲어린이장 선생님들을 비롯한 원아,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박스에 모은 것으로, 본 전달식에는 시립생명숲어린이집 김희영 원장, 광명시청 복지정책과 이인숙 팀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시립생명숲어린이집 김희영 원장은 “홀로 외로이 추석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시립생명숲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아 및 학부모들이 한 뜻을 모아 이렇게 사랑의 나눔박스를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것 같다. 사랑의나눔박스 160박스가 꼭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사랑의나눔박스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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