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동헌 시장, 2019년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

신동헌 광주시장은 10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복지시설인 ‘향림재활원’ 등 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과일, 송편, 휴지, 백미 등)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2천715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 시장은 “시민과 함께 문화가 넘치고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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