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신읍동 및 일동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 기본 소양교육 실시
[새한일보=이영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신읍동 및 일동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총 5시간, 3교시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교육, 친절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행복마을지킴이 및 사무원들에게는 기본 소양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은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와 일동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함께 교육을 받으며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시간’이었다.
 
일동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들은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전반적인 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원 및 주민들의 민원 요청사항 처리 과정을 보고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포천시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작년 11월에 개소해 현재 9명의 지킴이 및 사무원들이 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마을을 순찰하고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일동면 행복마을관리소는 9월말 새롭게 개소해 10명의 지킴이 및 사무원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을 통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들이 기본소양을 키워 주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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