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일보=이영선 기자] 포천시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4일 오후5시 시정회의실에서 제4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철휘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으로 수고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포천에 열병이 전염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당 또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박윤국 시장은 당정협의가 3006번 잠실행 좌석버스 개통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당정이 협력해 포천시의 난제들을 해결해 가는 기회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다양한 시정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포천시는 돼지 열병의 방역대책과 추진과 관련하여 포천시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국가의 특별교부세 및 예비비 편성과 관련한 예산마련을 위한 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백운계곡 정비와 관련하여 당은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의 입장을 설명하고, 포천시는 경기도의 정비계획과 포천시의 대안을 설명했다. 당정은 빠른 시기에 상인들에게 포천시 대안을 설명하고 포천시 안을 경기도에 제안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당과 정이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의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포천에 양질의 의료기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급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66,800백만원의 예산이소요, 이를 위해서는 국‧도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구체적 국‧도비 확보방안을 논의, 국‧도비 확보와 관련한 진척상황을 수시로 공유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철휘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 관계자와 조용춘 의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박윤국 포천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당 관계자는 “당정협의회를 통해 포천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있다. 당·정의 협력이 포천시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긴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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