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최효정)는 철산중학교(교장 김상덕)1학년 3반 학생들로부터 청소년 프리마켓 ‘팔짱’으로 벌어들인(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트링아트, 팽이 만들기 등 체험활동) 수익금 전액 21만5천원을 전달받았다.

본 소중한 DAY 4호 전달식은 10월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사무실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1학년3반 반장 설승빈 학생,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철산중학교 1-3반 반장 설승빈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봉사를 해서 재밌었고 즐거웠다. 재밌게 봉사도 하고 돈도 다 기부해서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소중한 DAY’ 특별나눔 이벤트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광명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나눔 캠페인으로 기념하고 싶은 날이나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기부하는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모금사업이다.

이번 철산중학교 1-3반 4호 기부자 탄생과 더불어 소중한DAY의 다양한 기부자가 나타나고 있어 기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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