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019년 11월 1일(금) 14시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에벤에셀관에서 한⦁미⦁일⦁중 국제 교육⦁사회복지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과 신한대학교 다문화공동체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최성균 (사)미래복지경영 회장의 개회사와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로 포럼을 시작하였다.

최성균 (사)미래복지경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의 사회복지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를 통해 국제적인 사회복지의 추세와 현황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전망을 이해하여 우리나라의 사회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된 자리이다“라고 하였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날이 다가오는 이때 대한민국이 나아가 세계의 최고의 복지는 평화라고 생각한다. 세계사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은 전쟁의 고통 가운데 설치되기도 했지만 과거의 상처를 딛고 오늘날 4개국 국제포럼을 우리 신한대학교에서 개최하게 된 부분에 감사 드리며,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모든분께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본 사회복지 포럼은 4개국의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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