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구강보건교육 실시
 
[새한일보=이영선 기자] 포천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6일 관내 중학생 434명을 대상으로 17회에 걸쳐 청소년기 구강건강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10월 중순부터 시작한 청소년 구강건강교육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치과질환의 원인 및 예방법, 청소년기 치아교정,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건강관리 전반으로 구성됐다.
 
이번 구강건강교육은 영구치가 완전히 갖춰지는 성장기에 청소년들이 구강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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