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취약계층 방문 통해 건강검사 실시 및 이불 선물
 
[새한일보=이영선 기자] 포천시는 취약계층 가정 등을 방문해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이불을 선물했다.
 
포천시 보건사업과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암환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겨울용 이불을 전달했다. 한파 대비 요령을 안내하고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도 점검했다.
 
암환자에는 영양죽을 지원했다.건강검사를 받은 선단동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세심하게 신경을 쓰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건사업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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