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민 주거 안정 위한 다산역 경기 행복주택 입주식 개최
 
[새한일보=이영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2일 다산동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 참석하여 입주민의 입주를 축하하며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기공식,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과 행복주택 입주식 등 일련의 행사들이 남양주 다신신도시의 골격을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다”고 하면서, “이제 우리가 해결해야 할 것은 심각한 남양주 교통문제이며, GTX-B, 9호선 연장, 4호선·8호선 연결을 추진하고 도로교통망도 빠른 시일내로 확충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가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광덕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최민희 청와대 정책기획위원, 이창균 도의원,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및 입주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경기도시공사가 시행,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시공했으며 지난 9월 남양주시에서 사용검사를 완료했다. 공급규모는 최고층수 29층 4개동으로 신혼부부·청년·대학생·고령자·수급자를 대상으로 970호를 공급하고 공동육아나눔터,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공동시설 뿐만 아니라 시립어린이집 및 행복나눔터로 구성된 지역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행복나눔터는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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