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해 교수-신영희 명창, ‘재능기부 행복나눔’ 공연 선물

제주교도소와 서울구치소 등 순회 공연 임학근 기자l승인2019.11.25l수정2019.11.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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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도소 공연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장 변상해 교수(서울벤처대 부총장, 서울-대구-대전지방교정청 홍보대사)는 지난 13여 년간 지속해 온 ‘전국교정기관 국악한마당’을 올해에도 어김없이 전국의 교도소를 순회하며 수형자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국악공연을 선물했다.

변 교수의 후원으로 11월 19일 10시 제주교도소(소장 강군오) 내 대강당에서 수용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내인생 최고의 해를 만들자(부정에서-긍정으로)’는 변 교수에 강의에 이어 2부로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신영희 명창과 제자들이 국악한마당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과 함께 수용자들에게 떡(백설기) 전달하였다.

변 교수는 지난 11일에도 서울구치소 대강당에서 수용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콘서트’를 문화예술총연협회(회장 이병도)후원으로 소속 아이돌 그룹 5인조 걸그룹 옐로비(딸꾹, 암소핫, DVD), 라온(그중에 그대를 만나 붉은노을, 살다보면 언체인드 멜로디), 채강미-강문경(그대모습은 장미,타이밍,트롯메들리), 잎샘(2002, my day, 밤편지, 너무아픈 사랑은 아니었음을), 단야(몰랐습니다, 낭만에 대하여, 꽃물, 아모르파티)등 가수들이 출연하여 수용자들에게 행복한 힐링 음악회를 선물하였다. 이날 걸그룹 옐로비 노래에 뜨거운 박수갈채와 앵콜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교화분과주관(분과위원장 윤재환)으로 진행되었다.

변 교수와 신영희 명창은 지난 12년 동안 전국 45여개 교정시설을 방문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변 교수의 강연 이후 신영희 명창과 제자들이 공연을 펼쳤다. 이 공연에서 고수(심규식), 대금(한인석), 남도민요(김명희, 김혜영, 임숙, 도건영), 흥보가 입제창(신영희, 한계명), 판소리(신영희), 무용(이해선), 진도아리랑-지경다짐(김명희, 김혜영, 임숙, 한계명, 은숙)등을 선사했다.

▲ 서울구치소

강군오 소장(재주교도소)은 “수용자들에게 최고의 인성교육과 국가문화재 신영희의 명창님과 제자들의 전통 국악 문화공연은 수용자들에게는 정서적 안점감과 사회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면서 이번공연을 후원한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장 변상해 교수와 국가무형문화재 신영희 명창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변 교수는 ‘내인생의 최고의 해를 만들자’ 강의에서 행복과 성공은 무엇인가? 또한 정해진 운명 사주팔자도 마음먹기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인생지도는 없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에 설계도를 이곳에서 다시 그려라 세상의 풍파와 지진과 추운 겨울이 찾아와도 흔들리지 않는 내진 설계가 잘되어 있는 인생 설계도를 만들어라.

그리고 ‘할 수 없다’, ‘불가능하다’고 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 소극적인 생각을 버리고 ‘할 수 있다’,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면 자신의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하며 이곳 제주 국립호텔에서 자아를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내가 얼마나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인지?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자랑스런 직업(일)인지? 지금 이 시간 발견하고 새로 시작하라고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변상해 교수는 연세대학교 문학사, 광운대 사회복지학석사, 백석대 상담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장, 교정협의회 중앙회 부회장, 서울-대구-대전지방교정청 홍보대사, 서울지방교정청 교정협희회 부회장, 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전국 교정기관에서 심리 상담과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 알콜 중독 당신의 가족과 뇌를 파괴한다, 분노 조절장애 수용자 집단상담, 新입소자 인성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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