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가 진행하고 있는 특별나눔사업 ‘소중한 DAY’에 9호 기부자가 탄생했다.

‘소중한 DAY’ 9호 기부자는 광명시청 조옥순 국장과 자녀 박보규이다. 조옥순 국장은 복지정책과 과장으로 일하였으며, 국장으로 승진되어 승진기념과 자녀 박보규의 취업을 기념하여 희망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은 광명시청 조옥순 국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청 조옥순 국장은 “좋은 일들만 계속 있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감사하다.자녀의 취업 성공과 복지정책과 과장을 떠나면서 의미를 담아 전달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조옥순 국장님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운과 복도 함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중한 DAY’ 특별나눔 이벤트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광명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캠페인」으로 기념하고 싶은 날이나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기부하는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모금사업이다.

참여방법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홈페이지(www.gmcsw.kr)-나눔참여 게시판을 통하여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며 사무실 내방을 통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