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최효정)는 광명중학교(교장 윤병훈) 자율동아리인 ‘나누리’학생들(지준근,정성호,김도현,원정필,황석현)로부터 나눔바자회 수익금 424,000원과 성품 음료,과자 116개를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중학교 윤병훈 교장, 자율동아리 ‘나누리’ 회장 지준근, 정성호, 김도현, 원정필, 황석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중학교 윤병훈 교장은 “나눔동아리 학생들이 열심히 모은 수익금과 성품을 연말에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작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잘 전달하길 바란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광명중학교 2학년 지준근 학생대표는 “동아리 친구들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에서 열심히 수익금을 모아 이렇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엔 우리 동아리가 더 체계적으로 계획해 많이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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