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새해 사랑의떡국나눔 잔치 개최

정세민 기자l승인2020.01.09l수정2020.01.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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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13년간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및 소외계층에게 사랑의빨간밥차를 통하여 무료급식과 생필품을 나누고 있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에서는 후원자 및 봉사자들과 함께 올해에도 변함없이 사랑의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떡국 나눔잔치는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이며, 개인 및 단체들의 후원과 여러 자원봉사자들의 나눔과 도움으로 개최되었다.

2019년 12월 31일(화) 인천광역시 서구와 계양구를 시작으로 2020년 1월 1일(수) 주안역 남광장, 1월 2일(목) 부평역 북광장, 1월 3일(금)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잔치를 통해 홀몸노인과 노숙인 및 쪽방촌의 1,500여명에게 사랑의 떡국을 배식하고 겨울잠바, 내복, 양말,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 못 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자원봉사와 후원이 줄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매년 새해(신정) 및 설(구정)에 매년 2번의 사랑의떡국나눔 잔치를 개최하기 쉽지는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하지만 추위에도 밥차 현장에 찾아와서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맛있게 비우는 그 분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아무리 어려워도 멈출 수가 없는 행사이다. 이렇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떡국 한 그릇을 선물하려면 십시일반 후원자와 봉사자들의 사랑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는 매일 먹을 한 끼를 걱정하며 힘겹게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와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과 생필품을 나누기 위하여 2006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설립되었고, 매주 8회 서울역, 인천 부평역·주안역·계양구, 서구에서 홀몸노인과 노숙인 및 쪽방촌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의빨간밥차를 통해 무료급식과 생필품 등을 나누고 있다. 이러한 엄청난 나눔을 감당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연간 1만여 명의 봉사자들의 눈물겨운 수고가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는 지난 13년 동안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지금까지 후원자 및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운영할 계획이다. 사랑의빨간밥차에서는 후원 및 물품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대표전화: 160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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