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행복 나눔 위문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센터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온정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넉넉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명절 위로금 및 선물꾸러미, 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장에서 학원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500개,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에서 후원품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35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김양오 평내동장은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이웃들이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도움을 준 덕분에 소외계층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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