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가 진행한 설 명절나눔 지원사업이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이번에 진행한 설 명절나눔은 에스에이코리아(대표 문보선)에서 쌀10kg 50포를 신화건설 (대표 이용석)에서 쌀10kg 54포와 20kg 1포를 (주)아이씨티(대표 이춘업) 쌀10kg 40포를 (주)지지오엔지니어링(회장 조희송)에서 세탁볼 240개를 경기두레생협(이사장 황홍순)에서 비타민 1,000개를 코레일광명시설사업소(소장 김석동)에서 희망성금 420만원 상당, 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김판수)에서 온누리상품권 2천만원 상당을 개인후원자님이 유산균 1,400개를 지원하여 성금 및 다양한 물품나눔을 통해 건강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나눔이 되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지원되었던 성금과 물품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풍족한 설 명절이 되셨기를 바란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기업·단체 대표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부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설 명절 지원사업’ , ‘추석나눔 지원사업’ 등 다양한 명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