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승남 구리시장,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찾아 격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입소자 및 근로자,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백미,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설을 앞두고 중증장애인 생활 시설인 ‘샬롬의 집’ 등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를 찾아 격려하고안부 등 덕담을 건네며 불편 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해 11월 말 구리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두 달도 채 되기 전에 목표액인 1억 8200만원을 달성하는 등 구리 시민들의 뜨거운 나눔 열정에 감동을 느꼈다”며 “명절의 일회성이 아닌 평소에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움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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