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서노회 남부시찰 회원 및 가족들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3박 5일 동안 베트남으로 문화탐방 여행을 다녀왔다.

시찰장 권희철 목사(십자가넝쿨교회)와 서기 안창기 목사(용인예명교회) 외 21명 목회자와 가족들은 이번 탐방 여행에서 베트남 북부 문화 유적지를 방문하며 시찰회원들의 친교와 영적 충전을 가졌다.

평서노회 남부시찰회는 매년 1월 첫 주에 제직세미나를 진행하며, 시찰회 체육대회도 진행해 왔다. 이번 베트남 문화탐방 여행은 시찰회에서 처음으로 갖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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