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재조명되는 ‘부아메라 오일’

정세민 기자l승인2020.02.13l수정2020.02.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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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으로 불안감에 휩싸이며 국가적 비상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처음엔 감기와 같은 기침과 두통,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후에는 폐렴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심하면 세포 손상에 따른 호흡 부전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중국은 1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4만2천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국내에는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반적인 바이러스와는 상이하게 잠복 기간에도 전염될 수 있다는 특이점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불을 붙이고 있는 셈이다.

현재까지도 백신이나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아 불안감은 더 커지는 가운데,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부아메라 오일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부아메라 오일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서만 자생하는 붉은 열매인 부아메라에서 추출한 오일로 장수 부족으로 알려진 다니족의 건강비결로 화제가 된 열대 야생 과일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뛰어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 떠오르고 있는 슈퍼 푸드 중 하나이다.
특히, 이 오일에는 각종 유해 물질의 침입으로 인한 기관지, 폐에서의 염증 유발 및 폐렴 발병을 감소시켜주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크립토잔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SCI급 논문인 "Some Pyysico-chemical Prpoerties of Red Fruit Oil (Pandanus Conoideus Lam) from Hexane and Chloroform Fractions")과 미 농림부 USDA(https://data.nal.usda.gov/dataset/composition-foods-raw-processed-prepared-usda-national-nutrient-database-standard-reference-release-28-0)에 따르면, 그 함유량이 수박의 113배, 오렌지의 76배로 그 어떤 열매보다 월등히 많으며, 이 외에도 비타민, 칼슘, 셀레늄, 오메가 및 세포 분화와 증식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체내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부아메라 오일이 치료 약은 아니지만,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 효과로 인해 유해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으므로 부아메라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감염을 억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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