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광명운전기사선교회(회장 정한익)로부터 희망성금 120만원을 전달받았다.

광명운전기사선교회는 광명시 택시기사분들을 중심으로 기독교인 분들이 모여서 만든 봉사단체로서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운전기사선교회 정한익 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수고를 해주시는 기자님들의 적극적인 나눔은 좋은 본이 되어주시는 것 같다.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항상 안전한 운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광명운전기사선교회 정한익 회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발걸음이 되어주고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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