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광명시기독교연합회(회장 남무섭)으로부터 희망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성금은 제40대 회장으로 늘샘교회 남무섭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기독교연합회 최영권 전 회장, 한흥식 목사, 강문종 목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시는 광명시기독교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광명시기독교연합회 한흥식 목사는 “회원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위해 전달하였다. 앞으로 광명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이웃을 돌보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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