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12일 오후 5시 <오케스트라와 떠나는 가을의 힐링 콘서트>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02년 창단되어 240여 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하할 예정이다.


지휘자 정주현의 연주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 엘가의 <첼로 협주곡 4악장> 등이 연주된다.


가족단위 관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개요


공 연 명 :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떠나는 <가을의 힐링 콘서트>


일 시 : 2015912일 오후 5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출 연 : 지휘자 정주현, 테너 강형문, 소프라노 유미자, 바리톤 양태갑, 피아노 유해진, 첼로 유가은, 연주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할인안내 : 3인 가족 20%, 4인 가족 30%, 유료회원 40~50%


문화예술인 패스 30%,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50%


주 최 : ()용인문화재단


문 의 : 용인문화재단(031-260-3355 / 3358), www.yicf.or.kr 김태현 기자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