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코로나19 관련 현재 상황 및 대응계획 발표

김응도 기자l승인2020.02.24l수정2020.0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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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코로나19 관련 김종천 과천시장 브리핑

과천시가 코로나19 관련 현재 상황 및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과천에 신천지교회가 있는 만큼,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과천시의 조치사항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아래의 내용은 과천시가 밝힌 코로나19 과천시 현재 상황이다.

■ 코로나19 과천시 현재 상황

검사자

신천지관련

검 사 자

검사중

음성판정

자가격리

능동감시

대 상 자

확 진 자

36명

5명

0명

36명

58명

28명

없음

○ 2월 24일 현재까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그간 총 36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중 신천지교회와 관련한 검사자는 과천시민인 신도 3명과 행복한 밥상주인 부부 2명, 총 5명이었습니다.

○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 중 2월 9일 5명, 2월16일 1명이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이중 1명은 과천시민이며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대구 신천지교회 방문 사실을 각각 통보하였습니다.

○ 우리시는 과천시민인 신도 3명과 식당 부부 2명에 대해 2월19과 2월21일 검사를 진행해, 2월20일과 2월2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이분들은 현재 14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제시에는 다시 한번 검사를 진행해 음성판정을 받으면 최종 해제됩니다.

○ 또한, 자가격리 중인 58명에 대해 자가격리 명령서를 전달했으며, 공무원이

1:1 전담관리를 하고 있으며, 능동감시 대상자는 1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신천지교회 서초구 신도 확진 및 이동 경로 관련

○ 또한, 12일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서초구 거주 신도가 20일 확정

판정을 받았는데, 해당 확진자가 16일과 17일 과천에서 머문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 해당 확진자는 2월 16일 11시 30분에서 14시까지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 이후 벽산상가 지하에 있는 식당 ‘행복한 밥상’에서 점심식사를 했고,

○ 17일 20시 중앙동 40-3 신천지 교육관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 현재, 우리시에서는 신천지교회 신도담당자와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해당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신도에 대해서는 보건소에 상담하고,

선별진료소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신천지교회 예배당, 교육관 등 관내에 있는 관련시설에 대해서도 19일부터 신천지에서 자체 폐쇄를 했고, 시에서는 21일 폐쇄 조치를 내렸습니다.

○ 또한, 신속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19일 18시 30분부터 신천지교회 본회가 있는 건물과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인근 상업지역, 개방화장실, 자전거 보관소, 중앙공원 등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 이들 장소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독 등을 희망하는 다중이용시설과 개별상가 등에 대해서도 방역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 과천시는 지난 1월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습니다.

○ 감염 경로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월 29일 이후로 예정된 시민참여 행사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취소 또는 연기했습니다.

○ 2월1일과 2일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민회관,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정보과학도서관 등 25개소에 대해 전체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 아울러, 전체 소독이 실시된 다중 이용 시설과 관내 문화·체육 시설 전체에 대해 2월 21일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질 때까지 휴관을 결정했습니다.

○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기관, 단체 등에 열화상카메라 9대,

간이열측정기 5대, 손소독제 3,373개, 분무형 살균제 1,367개, 희석용

살균제 180개, 체온계 18개, 마스크 18,360개, 안내문 197매, 예방수칙 포스터 394매를 배부하였습니다.

○ 대규모 공사 현장 및 관내 공공기관과도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근로자의 감염증 예방 등을 위해 협력해나가고 있습니다.

○ 마스크 및 손소독제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을 통해 시민 피해를 방지 하였고,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 외부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한국마사회 과천경마장과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이마트 별양동 지점 등에도 휴장을 권고하여 2월 23일 휴장을 했습니다.

○ 우리시는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신속집행예산의 65%인 1,244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입니다.

○ 아울러,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과천토리를 3월1일부터 20억 한정 10%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시청 구내식당 휴무를 2회에서 4회로 확대했습니다.

○ 코로나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경기도에 방역물품 구입비 5억원을 재난관리기금으로 신청하였으며, 소상인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 시민께 드리는 당부 말씀

○ 최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걱정이 크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 과천시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행정력을 집중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특히, 과천 신천지교회와 관련해 면밀히 추적하고, 투명하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나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경로당과 노인요양원 등에 대한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과 열화상 감시를 더욱 철저히 하겠습니다.

○ 현재 과천시는 시청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과천마당,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시의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감염증 발생 및 예방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확인된 정보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일상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좁은 실내 공간에 모이는 자리나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 등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천시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콜센터(지역번호 1339), 과천시보건소(02-2150-3832)로 연락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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