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us 비상사태 이어 글로벌 위험수준 상향

"여행과 무역금지는 아직…코로나19 억제 노력에 도움 안돼" 권승렬 기자l승인2020.02.29l수정2020.02.29 11:0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WH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위원회 / AP 새한일보

2020년 1월 30일,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COVID-19(이하 ‘COrus’라함)의 발병을 국제관심의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하고, 일련의 임시 권고안을 발표 한데 이어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글로벌 위험 수준을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하였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두 달 만에 전 세계 6대주 60여 개국으로 퍼져 나갔다. 한국은 의심환자 78,830명, 검사중 30,237명, 사망자 16명, 완치자 27명이며 세계적으로는 확진자 84,108명, 사망자 2,876명, 완치 36,662, 발생국 60개국로 집계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보등급인 6단계를 ‘펜더믹(pandemic)이라 한다. 세계 동일 권역(대륙)의 최소 2개국에서 병이 유행하는 경우 5단계(대유행 임박), 제5단계를 넘어 다른 권역의 국가에서도 추가로 전염이 발생한 경우 6단계(‘전염병의 대유행’)로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WHO는 위험 수준의 상향 조정을 통해 "코로나19의 억제를 위한 '기회의 창'이 닫히고 있다는 경고를 하면서도 아직 펜더믹(세계적 대유행)은 아니라고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펜더믹을 선언할 경우 여행과 무역이 금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이는 통제불능상태에 빠져들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확진환자의 동선공개, 드라이브 쓰루 등 한국의 대처방식에 대하여 외신들도 찬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승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관련파일 추가하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주소 :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신관 203호  |  대표전화 : 02-2676-8114  |  대표 메일주소 : pshinys@hanmail.net  |  팩스 : 02-765-8114
등록번호 : 서울 09935 (일간지) 서울,아 01080  |  등록연월일: 2010년01월04일  |  재)새한그룹 : 이사장 신유술
이사장 : 류철랑  |  상임회장 : 박병선  |  회장 : 벤자민 홍   |  발행인·편집인 : 신유술  |  대표이사 : 이성용  |  편집국장 :임학근  |  미주총본부장 : Devid chun
전무이사 : 문순진  |  인쇄인 : 윤형수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세민
Copyright © 2020 새한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