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과천시의회전경

과천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코로나19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의정활동비 30%를 반납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전날 민주당 이소영 후보의 ‘당선 시 세비 반납 약속’ 및 ‘지방정부 선출직 공직자 세비 반납’ 제안 후 하루만이다. 반납된 의정활동비는 총 400만 원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과천시에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세비 반납 릴레이에 동참한 과천시 의원들(윤미현, 박종락, 류종우, 제갈임주)은 “이소영 후보의 제안을 보고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며 “의왕·과천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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