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로 평택시민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시 재대본은 힐스테이트2차 어린이집에서 마련한 제철과일을 비롯한 간식과 어린이들의 응원 메시지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

재대본 관계자는 “힐스테이트2차 어린이집 교사들과 어린이들이 손수 마련한 작은 이벤트로 연일 코로나19 비상 근무중인 평택시 재대본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돌았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격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1월 27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총괄반, 협력반 등 5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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