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와 으뜸50안경 광명사거리역점(대표 강문희)는 ‘광명EYE’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광명 EYE’지원 사업은 광명시 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월 10명의 아동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맞춰주고 제공하는 사업으로 으뜸50안경 광명사거리역점에서 지원한다.

으뜸50안경 광명사거리역점 강문희 대표는 “안경은 맞추는 시기가 정말 중요한데 특히, 아동들이 시기를 놓치면 차후에도 눈에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조금이나마 저소득 아동들의 눈 보호와 건강을 위해 매월 10명의 아동들에게 안경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관계자는 “이번 ‘광명EYE’ 지원사업이 안경을 맞춰야하는 시기에 형편이 어려워 안경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쉽지 않은 나눔을 전해주신 으뜸50안경 광명사거리역점 강문희 대표님과 직원 분 들에게 감사드리고 꼭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EYE‘ 지원사업은 매월 저소득 아동 10명을 추천 받아 4월부터 으뜸50안경 광명사거리역점에서 지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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