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2일(목) 11시, 철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정형석)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꾸러미 지원사업 희망성금 2천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마스크,손소독제, 식료품등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본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정형석 지사장, 철산3동행정복지센터 김태영 동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전달한 희망꾸러미로 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매번 지역 복지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정형석 지사장은 “작게나마 전달한 희망꾸러미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앞장서겠다.”며 말했다.

이날 전달 된 희망꾸러미는 각 행정복지센터에 추천을 받아 400명의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거나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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