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 (좌측에서 세번째가 대표회장 배창돈 목사)

경기도 평택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 평택대광교회)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참여 호소 및 공명선거활동에 적극 나서 아름다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평택성시화운동본부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전개하고있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및 공직선거법 준수운동에 적극 동참하면서로 21개의 현수막과 15개의 배너를 자체 제작해 평택역을 비롯한 인구 통행이 많은 시내 곳곳과 교회들에 설치하고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세계성시화운동본부에서 제작하여 보내준 공직선거법 준수책자를 목회자들에게 배부하고 설교와 기도 등 교회예배에서의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당신의 투표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손피켓을 들고 그리스도인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하여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평택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배창돈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대한 종교개혁자 칼빈을 비롯한 개혁자들의 가르침과 함께 성경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며 “투표참여도 그리스도의 제자도를 실천하는 일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의 발전을 위해 좋은 지도자를 선출하는 일을 권리와 의무로 생각하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등학교 영어교사를 지낸 대표본부장 이준철 장로도 “투표권이 만18세로 낮춰진 첫 번째 선거인데 선거 공보물을 잘 살펴보고 우리 지역과 국가를 위해 적합한 후보가 누구인지를 판단하고 투표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투표는 곧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투표참여캠페인 실무를 맡은 사무총장 김정덕 목사는 “성시화운동에 참여하시는 목사님들의 협조로 캠페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전국 시군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게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캠페인에 적극 지원과 동참을 해주신 대광교회(배창돈 목사),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목사), 평택제일감리교회 (주청환 목사), 안중나사렛교회(윤문기목사), 평택평안교회(신용현 목사), 송탄중앙침례교회(배국순 목사), 송탄영광교회(박인성 목사), 드림교회(오성욱 목사), 제일장로교회(김태식 목사), 영신중앙교회(김정덕 목사), 송탄소망교회(최성규목사), 예전교회(이재철목사), 평택온사랑교회(배성업 목사)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평택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 창립되었으며 지도자조찬기도회. 전도훈련 및 실천, 중고등학교 학교전도사역, 소외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해 오면서 전교회가 전복을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