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학생들, 직접 만든 마스크를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들에게 전달

이종인 기자l승인2020.05.22l수정2020.05.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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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예전 신흥대 시절부터 매년 지역사회연계 대학생과 함께 하는 봉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 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자, 신한대 지역사회서비스센터와 학생들이 대안으로 마스크 제작 및 기부를 진행하였다. 신한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마스크는 5월 21일(목)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차명순 센터장은 “우리 국민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들은 마스크를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상황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신한대 학생들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대학교 신현서 학생은 “바느질을 처음 해봐서 처음에는 실수가 잦았다. 바늘에 찔리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우리가 만든 마스크가,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된다고 하니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 전반의 문화가 바뀌어가는 지금,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다음에는 어떠한 새로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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