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27일(수) 10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정형석)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품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정형석 지사장, 최만규 부장, 정한상 차장, 광명시 한상준 경제문화국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릴레이에 참여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잘 시행되길 바라고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정형석 지사장은 “부족하게나마 코로나19 상황 속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하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매번 큰 나눔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전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온누리상품권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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