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하나기술연구원 최동민 원장,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본상 수상

멸균공기정화기 개발 등 공로 인정받아 정세민 기자l승인2020.06.04l수정2020.06.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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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본상을 수상하는 최동민 원장

(유)참하나기술연구원 최동민 원장이 4일 세종대왕기념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장영실의 날 기념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본상을 수상했다.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제재형)에서 주최하는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4월 22일 장영실의 날을 기념하여 특출한 과학자와 발명가, 기술자를 뽑아 표창·포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최동민 원장은 1990년 참하나기술연구원을 세우고 30년 동안 오직 대한민국의 기술발전에 매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 시상 후 기념사진을 찍는 최동민 원장(오른쪽)과 제재형 회장

최 원장은 1998년 10월 ATM(분자분해종합수처리공법)을 개발해 수처리 신기술 지정 증서를 획득하였고, 2000년 12월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ATM공법기술발표회’에서 기술 선진국인 독일, 일본을 등 8개국을 제치고 특등을 받았다.

이어 2020년에 개발한 ‘멸균공기정화기’는 미세먼지 공기정화는 물론 각종 세균 멸균 기능이 있어, 가동 3분 후 99%의 높은 살균력을 보여 한국원적외선협회로부터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멸균공기정화기’는 현재 인도네시아의 한 병원의 음압실에서 사용 중이기도 하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참하나멸균공기정화기가 설치된 음압실에서 양성에서 음성으로 호전된 양상을 보인 사례까지 있었다.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제재형 회장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과학은 나날이 발전에 우주탐사선을 띄워 달나라 별나라를 탐사하는 우주정복시대를 맞이했지만, 안으로는 역설적으로 그 흔한 감기치료의 특효약 하나 만들어내지 못한 실정”이라며 “우리의 과학기술이 코로나19 앞에서 속수무책이었지만, 그러기에 과학문명을 오늘보다 내일에 더욱 발전·진보시켜야 하는 당면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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